본문 바로가기
▷ 엄마와 아빠의 시작 : Wedding

결혼준비에 필요한 청첩장사이트 봄티비카드에서 청첩장 고르기

by ZZOME_ 2017. 2. 11.
반응형

- 봄티비 청첩장 -

 

오늘의 리뷰는 봄티비 청첩장이다.

 

********************

 

즉, 난 예신이라는^^ 훗...

 

청첩장 여러군데 보는 것도 힘들어서, 두군데정도 알아봤는데,

난 봄티비 청첩장이 마음에 들었다.

 

 

가입하니, 샘플신청이 가능하길래 신청하는 법을 알아보고,

예랑이 로꼬와 함께 샘플 10가지를 고른 후 당장 신청했다.

화요일날 신청하니, 목요일에 배송이 왔다.

 

짱빠름^^ 굿굿

 

 

택배오자마자 띁어봤지만, 후기를 위해 다시 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자 뒷면에는 택배배송 기사님께 청첩장이니 조심히 다뤄달라는 식의 멘트도 써져있어서 감동감동했다.

말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ㅋ

 

 

상자를 열어보니, 여러가지가 들어있었다.

청첩장뿐만 아니라, 청첩장용 봉투도 샘플로 들어있었고,

또 감사장샘플도 들어있었다. ( 더 있었던듯,,?? )

 

 

하지만, 나의 관심사는 청첩장이니, 청첩장을 중점적으로 포스팅 할꺼다. ㅋㅋ

 

10가지를 신청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배송을 해주는 샘플들도 있어서 10가지가 넘게 있었다.

 

우리가 직접 고른 청첩장이다보니, 다 예뻤는데

1. 속지넣는건 귀찮아서 제외 

2. 용지가 너무 반질거리는 것 제외

3. 글씨체가 맘에 안드는 것 제외

4. 마감을 꼽는 형식으로 마무리 하는것 제외

( 예쁜데 찢어질 위험이 아주 많음.. 꽂아보다가 샘플 찢어먹음..)

등등 이렇게 제외하다보니, 2개가 후보에 올랐다.

청첩장은 봉투에 들어있는 걸 빼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임팩트 있어야하니까, 전부 다 봉투에 넣었다 뺐다 해봤다.ㅋㅋ

해보니, 딱 걸러지는것도 있음. ( 이 방법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후보 1번은 5월 결혼이니, 싱그러운 느낌이 났으면 했는데, 딱 야외결혼느낌으로 예뻣다.

또 금박이라, 반짝거림이 있어서 포인트가 있었다.

선명한 느낌을 선호하는 나에겐 아주 딱이었다.

 

 

우리 커플의 분위기랑도 잘 맞고 속 내용도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민트색 봉투랑도 느낌이 너무 예쁘다.

꺼낼때도 딱 초록색 화관모양이 눈에 띈다.

 

그리고 나중에 보관용 액자에 넣어도 하얀 바탕이라 너무 예쁠것 같다.

 

 

2번째 후보는 핑크핑크한 느낌의 청첩장인데,

글씨체가 깔끔해서 어른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은은한 느낌으로 핑크색 봉투와 잘 어울렸고, 글씨는 후보 1번과 다르게 은박으로 새겨져 있었다.

나.. 금박,은박 이런거 좋아하는 듯...ㅋㅋ 반짝거려야 결혼식이지! 훗

 

 

이렇게 2가지 후보를 봤는데, 아직도 고민이다.ㅋㅋㅋㅋ

내 스타일은 1번 청첩장인데, 많이 보실 분들은 부모님 지인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지만,

 

80%로 이미 내 맘을 1번으로 기울여 졌기 때문에 아마 1번을 하게 될듯하다.

 

하나하나 선택의 연속인데, 준비를 해가는게 설레기도하고 머리아프기도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쟈!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