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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데이트 : 맛집&카페

[부산 센텀맛집] 센텀 빕스

by ZZOME_ 201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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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데이트 센텀 빕스 -

해운대 근처 센텀맛집 v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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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오늘 마침 센텀사이언스파크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

결혼식장에서 식사하지 않을 생각이었기때문에 센텀에서 먹을 맛집을 찾아봤다.

찾아보다, 근처 홈플러스 안에 위치한 빕스로 결정했다.
뷔페 못먹었으니, 샐러드바로 대체하기ㅋㅋㅋ

홈플러스 안에 위치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찾기도 쉬웠다.
자리 안내를 받고 샐러드바2인과 얌스톤그릴을 주문했다.

빕스에서는 보통 생일잔치를 많이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돌잔치도 하는지 룸이 꾸며져있었다.
슬쩍 보고옴ㅋㅋ

이제 먹어볼까나♡

스테이크를 먹고싶을땐 아웃백
샐러드바를 먹고싶을땐 빕스를 가는데
홈플러스에 위치한 센텀빕스는 종류가 더 다양해보였다.

스시는 기본적으로 제일 앞에있고, 꼬치류가 있다.
닭꼬치는 맛은 있던데, 많이 식어서 그런지 조금 질겼다.

이름은 닭꼬치가 아니고 다른 이름인데, 맛은 바짝 구운 닭꼬치다. 이해쉽게ㅋㅋ  

그리고 커리와 떡볶이, 후라이드치킨, 치킨미트, 초코쿠키와 감자튀김도 있었다.

한상 가득 퍼왔다.
스시는 당연히 한접시 챙겼다.
그리고 볶음밥에 구운 파인애플과 옥수수통조림을 섞어서 먹어보니, 식감도 있고 맛도 있었다.

왠지 서가앤쿡 같은 맛이랄까?ㅋㅋ
구운 파인애플만 있다면ㅋㅋ

기다리던 얌스톤그릴스테이크가 나왔다.

스테이크는 아웃백이지~라고 생각하신분들 정말 이거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맛있게 먹는법도 친절히 쓰여있다.

안전펜스를 벗겨낸 후의 비쥬얼이다.
버섯, 양파, 마늘과 함께 놓여져있다.

스톤이 달궈져있기 때문에 한두점씩만 잘라서 원하는 굽기로 구워 먹으면 된다.

미디움 레어정도의 굽기로 구워나오기때문에 아주 부드럽다.
소금을 톡 찍어서 냠♡♡♡

진짜 너무 꿀맛이다.
이렇게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다니!!
처음 비쥬얼을 봤을때는 퍽퍽해보였는데, 먹어보니 너무 부드러웠다.♡

진심 꿀맛♡!!
얌스톤그릴 스테이크를 시킨건 넘나 옳은 선택이었다.

 너무 맛있게 먹고 후식타임이다.
토마토도 있고, 과일들도 있었다.

또 한접시 가득♡
다른것 보다 오렌지가 아주 달고 싱싱해보였다.

츄로스도 있었는데, 조금 더 따뜻했을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았다.
그래도 맛있었다.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빕스 스테이크도 맛있다고 생각되는 날이었다.♡

조금 아쉬운건, 얌스테이크를 줄때 포크는 없이 나이프만 하나 줘서 포크를 찾아왔어야 됬었는데, 당연히 스테이크를 먹을땐 포크를 쓰는 것이니까 새포크를 나이프와 같이 주면 더 좋을것같았다.

그리고 스테이크가 너무 안나와서 직원에게 물으니 전산상의 문제로 주문이 안됬다고해서,
스테이크를 거의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먹었다.
주문과정중 체크가 잘안된게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맛은 좋았어서 식사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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