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예의!

부의금 봉투 쓰는법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예의!

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예의라고 할수 있는

부의금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장례식장에 가면 '賻儀(부의)'라고 적힌 봉투가 있는데요.

본인이 봉투를 따로 준비한다면, 직접 한자를 쓰셔야 합니다.

 

[부의금 봉투 앞면에 쓸수있는 한자]

1. 賻儀(부의)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2. 謹弔(근조) -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에게 위문하다

3. 追慕(추모) - 죽은사람을 그리워하다

4. 追悼(추도) - 죽은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하다

5. 哀悼(애도)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다

6. 慰靈(위령) -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다

 

보통 제일 많이 작성하는 한자는 부의 ,근조, 애도입니다.

 

 

부의금 봉투 뒷면에는 부의금을 전달하는 사람을 적는데,

왼쪽아래에 세로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회사이름을 함께 적을시 회사이름을 먼저 적고

본인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부의금 봉투를 전달하실 때에는

방명록에 서명하신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부의금의 금액은 홀수로 내게 되는데,

3만원, 5만원, 7만원 혹은

예외로 10만원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려한 봉투는 당연히 피해야하며,

내부에 금액이 보일수 있을 정도로

얇은 봉투 사용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봉투라면 봉투를 2개 겹쳐서 사용하면 되겠죠~

 

이렇게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본적인 예의이니, 반드시 숙지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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