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태종대에서 바다를 보다^^

- 부산 태종대 -

영도 바다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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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유명한 관광지인 태종대에 놀러갔다.
태종대는 부산에 살아도 영도 끝쪽에 있다보니, 자주가는 곳은 아닌데, 날씨가 좋아지다보니 여기저기 다니게 되는것 같다.

바다 근처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더울 쯤 가는게 좋을듯 하다.

태종대는 걸어서 등대전망대까지 올라가도 되는데, 오르막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누비열차를 타기로 했다.ㅋㅋㅋ

다누비열차를 타면 원하는 장소에 내려서 구경하고 할수있게 정류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쉽게 관광할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있었다.
금액도 2천원으로 저렴하기때문에 금액대비 최고다.

이런 컷 .. ><
부끄럽지만ㅋㅋ
예쁘게 나와서 올려봄♡

등대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해안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탁트인 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뚫리는 것 같다.
절벽도 멋있고, 바다색도 예쁘고 ㅋㅋ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와서 여기가 관광지인것을 실감했다. 신기했음ㅋ

바다 전망을 보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등대가는길 표지판이 있다.

내려가는길도 모두 잘 포장되어있고, 길 노선정리도 잘되어있다.

바다만 바라보고, 멍하니 빠져든다.
유람선도 보였는데, 거기 주위만 갈매기가 있었다ㅋㅋㅋ
새우과자를 주는지 유람선만 졸졸ㅋ
귀여웠다.

자주 안가다보니, 더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걸어올라가면 살이 많이 빠질듯ㅋㅋ
관광지라 깨끗하게 잘되어있으니, 날씨 좋을때 가보길 추천한다.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으로 선불카드결제입니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