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알아보자

계절별,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알아보자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는 환절기에는 뭘입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런 환절기에는 봄옷, 겨울옷을 정해서 입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다른 기온에 맞춰서 데일리룩을 정해야 한다.

 

나 또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등원 시키기전 매일 기온을 체크하는 게 일상이되었다.

하지만 집안에서 기온만 보는 것으로 옷을 정해 입히기는 쉽지않다.

 

기온온 같아도 바람의 영향에 따라 체감온도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들은 매일 나처럼 아기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검색해보곤 한다.

 

그래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할 분들을 위해 기온에 맞는 아이등원룩,

환절기오피스룩을 입을 수 있도록 옷차림표를 가져왔다.

 

아래 기온별옷차림표는 월드크리닝에서 만든 표이다.

기온룩표 하나만 저장해두어도 옷 입히는 것이 쉬워진다.

기온별 옷차림을 살펴보면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 옷차림표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늘의 날씨를 검색해보니 어제보다 3도 높은 14도로 맑음이라고 나온다.

 

기상청 예보

월드크리닝표를 보니 14도는 12도~16도 사이의 온도로

외투는 자켓, 가디건, 야상을 걸치고,

면바지, 청바지, 스타킹을 신기에 좋은 날씨라고 되어있다.

 

상의는 적혀있지 않지만, 14도 위아래로 보면 니트 혹은 맨투맨이 쓰여있으니,

얇은 니트 혹은 긴팔 맨투맨정도로 생각하고 입으면 적당할 듯하다.

 

옷을 고르는 것이 아침마다 고민되는 일인데,

이제 전날 저녁에 다음날 날씨를 검색한뒤,

계절표를 보며 옷을 골라두면 아침이 수월해지지않을까 생각한다.

 

기온별옷차림표

날씨가 감기걸리기 좋은 환절기이니 옷을 잘 골라입어

코로나만큼 감기도 조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