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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데이트 : 맛집&카페

부산 맛집 - 백종원의 3대천왕 복성반점

by ZZOME_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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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맛집 복성반점 -

 

 

오늘의 촵촵은 백종원의 3대천왕 짬뽕맛집 복성반점이다.

 

*****************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더더욱 유명해진 복성반점을 갔다.

사람이 많이서 많이 기다려야 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방송 나온지도 쫌 됬고,, 사람들이 이미 많이 왔다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방문했다.

 

 

맛집

짬뽕

 

 

가게 입구에 백종원의 3대천왕이라는 작은 간판?이 붙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번호표를 뽑아달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번호표는 가게 안 카운터에서 뽑으면 된다.

가게 간판 위에는 "명인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는

하단1동 주민분들의 축하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다.

아주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ㅋㅋ

 

 

부산 3대짬뽕

 

 

가게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2시반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3대 천왕에 나오기 전 부터 이미 인기 있었던 집이라고 한다.

 

 

짬뽕 맛집

 

 

나의 대기번호는 171번.

대기인수 170명?!?!?!??1?1?!?!?!?!/?1

핵 당황해서 "170명이요??"하고 물어봤더니,

지금 160번대가 입장하고 있다고 하셨다. 정말 당황함....

 

 

부산 맛집

 

 

10분~1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했다.

메뉴판이 있지만 우리는 짬뽕을 시키는 걸로^^

군만두도 하나 시켰다.

 

 

복성반점 메뉴

 

 

짬뽕이 나왔다.

역시 비쥬얼 갑이다.

푸짐하게 들어 있는 고명들과 해산물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일반 짬뽕에 비해 색깔이 아주 연하다.

 

 

백종원의 3대천왕

 

 

 

조개 관자, 한치, 새우 등등 면 뿐만 아니라 먹을 게 너무 많았다.

물론 면의 양도 내가 느끼기엔 아주 많았다.

 

 

 

부산 짬뽕

짬뽕

복성반점

 

 

 

특히 새우는 정말 한 30마리는 들어 있는 것처럼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맛이 아주 개운한 맛이었다.

일반 짬뽕처럼 매운 맛은 거의 없었고, 시원한 맛이 많이 났다.

정말 전혀 안매워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맵지 않아서 그런지 짬뽕을 먹는 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나한테는 조금 심심한 맛이라고 할까?? 간도 조금 약했다.

 

 

 

복성반점

 

 

군만두가 나왔다.

바삭바삭하고 속에 육즙이 잘 들어 있었다.

하지만 정말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구멍을 뚫어나도 식지 않음...

정말 조심해서 드세요. ( 이건 경고 )

 

 

복성반점의 평은 시원한 해산물의 맛과 해장의 느낌을 갖고 싶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매운걸 좋아하고 자극적은 맛을 즐기는 분을은 비추천이다.

맛집이라도 호불호는 있는 거니까^^

맛있는 한끼 식사였다.

잘 먹고 갑니다^^

 

PS.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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