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싸먹으면 더욱 맛있는 홍스 쭈꾸미

 - 서면 홍스쭈꾸미 -

 

 

오늘의 똑딱은 서면에 위치한 홍스 쭈꾸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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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많은 집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지만, 쭈꾸미집은 계속 생기는 것 같다.

 

그만큼 쭈꾸미가 인기 많은 음식이라는 뜻이 아닐까?

 

 

내가 선택한 맛집은 홍스 쭈꾸미 이다.

 

 

 

 

삼겸살과 함께 나오는 쭈꾸미가 술안주로 딱인 듯 하다.

 

물론 술을 잘 못 먹지만, 매운것 먹으면 술이 땡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겉으로 셋팅되어 있는것도 꽃처럼 예쁘다. ㅋㅋㅋ

 

 

 

 

다 구워 지고나서 섞으니 빨간 비쥬얼이 예사롭지 않다.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역시 쭈꾸미는 쫄깃하고, 탱탱했다.

쭈꾸미를 먹는 중간마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삼겸살을 먹으니

 

이건 뭐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다.

 

그러다 보니 한병을 꼴깍꼴깍... (췌떠췌떠)

 

 

 

 

쭈꾸미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다.

 

무쇠 철판에 꾸꾹 눌러서 고슬고슬해 졌을때 딱!!!!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항상 생각하지만, 뭐든지 마지막에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해먹으면 메인보다 더 맛있다.ㅋㅋ

 

이것 먹으려고 오는 거지!!^^

 

 

다음번에도 술 안주는 쭈꾸미를 먹고 싶을 만큼 맛있는 홍스 쭈꾸미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