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행,진해데이트 - 경남 진해 벚꽃데이트 로망스다리

- 진해 벚꽃데이트 로망스다리 - 

 

오늘의 나들이는 진해명소 로망스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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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군항제를 맞아서 벚꽃보러 진해로 향했다.

사람이 많다고 하도 얘기를 많이해서,
평일날 갔는데도 아주 사람이 많이 있었다.

로망스 다리 근처에 겨우 주차를 하고 진해를 즐기러 고고!!

제일 먼저 보인 것은 벽화였다.

진해는 벽화도 특별하게 입체적인 벚꽃이 있었다.
입체적이다 보니 더 예뻤다.ㅋㅋ

그리고 로망스다리가 보였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독사진을 찍기조차 어려웠다.

주말엔 더 많겠찌? 후덜덜...

밤이 되면 사진에 보이는 자전거에 불이 켜진다고 들었는데, 

낮이었기때문에 아쉽게도 불켜진 모습은 보지못했다.

그래도 예쁜 벚꽃♥

우산으로 꾸며진 곳도 있었는데,  
빨간 우산위에 연한 핑크색 벚꽃잎이 떨어져있었다.

 너무 예뻐서 찰칵찰칵!!

사진 찍으며 돌아다니다가, 사진도 찍고, 떨어지는 벚꽃잎도 잡았다ㅋㅋ
(신난쪼미ㅋㅋ)
소원 하나 이루어 질려나?♥
기대해본다.

돌아다니다보니, 배가 고파서 핫도그도 먹었다.

목이 말라서 음료를 찾다가 통자몽쥬스를 발견했는데, 특이하게도 입구에 벚꽃잎과 빨대를 꽂아주면 자몽껍질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되어있는 재미있는 곳이었다.

자몽을 받아들고, 쪼미와 로꼬를 후딱그렸당 ㅋㅋ

 

너무 귀여워서 사진찍었다 ㅋ

한폭의 그림과 같이 나와서 뿌듯♥ㅋㅋ
로꼬작품이라능 ㅋㅋ

다먹고나서 사람들이 전시해두던게 생각나서  자몽사장님께 말해서 전시했당 ㅋㅋ

전시하기 전에 찍은거라 내꺼는 사진에없음 ㅠㅋ

 
아쉬웡 ㅠ^ㅠ
아직도 전시되어있으려나??
기대해봄♥ㅋ

행복하게 진해데이트를 하고,
진해명소 제황산에 갔다.

제황산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