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여행 추천하는 여행코스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양산에는 가볼만한 곳이 아주 많은데, 그중 몇군데를 뽑아봤다.
1. 양산 법기 수원지
위치 : 양산시 동면 법기로 198-13
법기수원지는 부산시 7천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수 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2004년에는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70여 마리 이상 발견이 된 곳으로 청정 지역으로 손꼽힌다.
백편나무 산림욕까지 즐길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지 입니다.
2. 통도 환타지아
위치 : 양산시 하북면 통도7길 68
통도환타지아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남 부산 최대의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졌었던 놀이공원이다.
30여 기종의 놀이기구와 수영장, 자연호수, 이벤트광장,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숙박 시설이 근처에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곳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수 있는 놀이공원이라 할수 있다.
3. 내원사 계곡
위치 :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양산에는 많은 계곡이 있다. 대표적으로 배네골이 있으며, 폭포로는 무재개 폭포, 용연폭포, 불음폭포 등이 있다.
폭포는 눈으로 즐길수 있지만 몸으로 즐기기는 위험이 있어 내원사 계곡으로 소개 하려고 한다.
내원사 계곡은 배네골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계곡으로, 깊이가 깊은곳과 얕은곳 모두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바위도 넓은 바위가 많아, 간단히 돗자리를 치고 놀기에도 좋다.
또한 내원사쪽과 노전암쪽 2개의 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할 정도로 깊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4. 천성산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해발 922m가 되는 양산의 대표 산이다.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피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다.
천성산 산나물은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이곳 천성산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다.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등산코스도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등산 코스를 잘 살펴보고 등산하시길 추천한다.
4. 에덴벨리 스키장
위치 :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206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세워진 에덴밸리 스키장은 국내 최남단 스키장이다.
초보자 코스와 중급, 상급자 코스가 잘 나눠어져 있고, 한시간당 약1만6천여 명을 수송하는 최신형 초고속 리프트로 많은 인원이 사용하기에 좋은 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그외에도 숙박 콘도가 함께 있기 때문에 하루 숙박을 하며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해 공항과도 30분 남짓 떨어진 거리라 서울과 경기 지방에서도 항공을 이용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키장이다.
양산에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4계절 언제든 가도 좋은 풍경을 볼수 있는 양산에서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이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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