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의 수명을 늘리는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대파를 구매했는데요.
항상 쓰는 재료이다 보니, 오래 사용하려면 관리를 잘 해주어야한답니다.
하나의 차이로 더욱더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다면 꿀팁이 되겠죠?^^
파를 냉장보관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잘못 보관하게 된다면, 파의 향이 사라지거나 쉽게 물러져 버리곤 합니다.
쉽게 물러버리는 파 보관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파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먼지 그리고 상한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파를 담을 지퍼백을 준비해줍니다.
파를 옆에 두고 지퍼백에 들어갈수 있을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너무 딱 맞게 자르시면 지퍼가 안닫힐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잘라주세요^^
파의 흰부분은 향이 진한 것이 특징으로 볶음이나 육수용을 사용되고,
푸른 부분은 진액이 많아 무침이나 곁들임용으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도 별로 따로 담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듯하게 자른 대파를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때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셔야 물러지는 것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파가 아주 튼실하죠?^^
깨끗하게 물기를 제거한 대파는 키친타올을 감싸서 보관을 해야하는데요.
그냥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보다 파를 더 오래 보관할수 있습니다.
파에서 나오는 수분을 키친타올이 흡수해서 물러짐을 방지해주고,
또 수분유지까지 되어 더욱 싱싱하게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파를 한꺼번에 돌돌 말아 주셔도 되지만,
서로 닿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키친타올이 중간중간에 있을수 있도록 지그재그로 말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씩 넣으면서 말아주면 닿지않게 키친타올을 말수 있습니다.
말아준 파는 지퍼백에 밀봉해줍니다.
이때 공기와의 접촉을 줄일수 있도록 최대한 공기를 빼서 닫아주세요^^
같은 방법으로 푸른잎 부분도 지퍼백에 따로 담아주세요^^
푸른부분까지 자르고 나면 자투리 파가 남게 되는데요.
남은 파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두께로 썰어 지퍼백에 따로 담아주세요^^
지퍼백에 담아 파를 펼쳐준뒤 3분의 1씩 접어가며 지퍼를 닫아주시면,
공기없이 잘 밀봉하실수 있습니다.
파를 모두 지퍼백에 깔끔하게 담아주었스습니다.
잘 담아진 파는 냉장보관해주시면 되고, 썰어놓은 자투리파는 냉동보관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키친타올로 말아져 있는 파는 열어보지 않으면 흰부분인지, 푸른 부분인지알기 어렵기 때문에
지퍼백에 따로 부위와 날짜를 적어주시면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보관시,
파를 눕히지 말고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팁인데요.
파를 눕혀서 보관하게 되면 파끼리 서로 눌려져 닿는 면적이 넓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파가 또 쉽게 무르게 되겠죠?
그러니 파를 보관할때는 반드시 세워서 보관해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이렇게 보관하면 오래 싱싱한 파를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파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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