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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데이트 : 맛집&카페119

부산 공원, 동래 데이트 - 맛있는 먹거리 축제 온천천 벚꽂축제 - 온천천 데이트 벚꽃축제 - 오늘의 나들이는 온천천이다. ************** 옛날 나의 초등학교 시절 온천천은 정말 물이 엄청 더러웠는데, 개발해서 깨끗하고 바뀌고 난 후의 모습은, 초등학교 시절 온천천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벚꽃이 만개한 시점을 맞아 온천천에서 벚꽃죽체를 열었다고해서 데이트하러 갔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했다. 이건 뭐 일시정지이다. 떠밀려간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온천천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곳이 아니라, 산책하기 좋은 여유 있는 곳이었는데, 벚꽃 축제를 한다고 하니,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다. 먹을수 있는 먹거리도 정말 가득했다. 다리를 지나서까지도 계속 있었다. 지나 다니면서 터키 아이스크림도 먹고, 사람구경도 하고, 재밋었다. ㅋㅋ 먹거리 중에 삼겹살 .. 2016. 4. 5.
일본여행, 오사카 맛집 - 일본 오사카 슈크림빵 홉슈크림 - 오사카 도톤보리 홉슈크림 - 오늘의 일본여행은 오사카에 위치한 홉슈크림이다. **************** 앞서 포스팅한 토리카라와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두군데 다 들러서 맛보는걸 추천한다. 매장입구 가격표에 홉슈크림 모양이 딱 있기 때문에 한눈에 찾을 수 있다. 홉슈크림은 일반 슈크림빵보다 빵이 더 단단하고, 바삭하다. 안에 크림은 종류가 몇가지 있지만, 그중에 커스타드 크림은 추천한다. 너무 달지고 않고, 고소한 맛이 아주 맛있다. 녹차맛도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직 먹을 것이 많았기 때문에 패스했다. 다정한 홉슈 커플샷 ㅋㅋ 크림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질질 흘리면서 먹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먹기에는 불편했다. 먹다 멈추고 먹다 멈추고를 반복했다. 그래도 오사카 온 기.. 2016. 4. 4.
일본 오사카, 오사카 맛집 - 간편한 먹거리 토리카라 스틱 - 오사카 도톤보리 토리카라 - 오늘의 일본여행은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 위치한 토리카라 이다. ******************* 토리카라는 이미 맛집으로 알려져있지만, 나는 처음 가봤다.ㅋㅋ 생각보다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왔다갔다 2번 했다.ㅠㅜ 토리카라는 이 병아리가 마스코트라고 할수 있다. 눈썹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 병아리 고기일까..???????? ( 후덜덜) 배가 너무 고팠지만, 식도락 여행 오사카 이니까, 다른것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싱글은 양이 적을꺼 같아서, 더블을 시켰다. ( 260円 ) 조그만하게 조각조각 튀겨 나오는데, 살이 아주 야들야들하게 있다. 가슴살처럼 퍽퍽한 것도 하나 없고 전부 닭다리처럼 너무 맛있었다. 양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정말 토리카라 만으로도 배가 불렀다... 2016. 3. 29.
서면맛집 - 오리맛집 손가네 생오리 - 서면 오리집 손가네 생오리 - 오늘의 냠냠은 서면에 위치한 오리집 손가네 생오리이다. ******************* 서면 쥬디스 뒷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골목으로 들어가야 볼수 있다. 물론 간판은 골목 바깥까지 크게 붙어 있으니, 바로 찾을 수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칼국수,밀면집과 생오리집을 함께 하고 있었다. 1층은 밀면과 칼국수집으로 운영하고, 2층은 오리집으로 운영하는걸로 적혀있었다. 우리가 갔을땐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1층에서 먹었다. 왜 사람이 없지..?? 불안불안했다..ㅋㅋ 그래도 먹고 간 흔적은 남아 있는것 보니,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메뉴가 은근히 많아보였다. 보양 닭칼국수가 일일 한정으로 6,000원에 판매한다니!!! 먹어보고 싶다. 초로롭.. 2016. 3. 26.
부산 맛집 - 백종원의 3대천왕 복성반점 - 부산 맛집 복성반점 - 오늘의 촵촵은 백종원의 3대천왕 짬뽕맛집 복성반점이다. *****************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더더욱 유명해진 복성반점을 갔다. 사람이 많이서 많이 기다려야 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방송 나온지도 쫌 됬고,, 사람들이 이미 많이 왔다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방문했다. 가게 입구에 백종원의 3대천왕이라는 작은 간판?이 붙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번호표를 뽑아달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번호표는 가게 안 카운터에서 뽑으면 된다. 가게 간판 위에는 "명인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는 하단1동 주민분들의 축하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다. 아주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ㅋㅋ 가게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2시반쯤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3대 .. 2016. 3. 17.
간단하게 2차로 가기 좋은 후타고 - 남포동 후타고 - 오늘의 똑딱은 남포동에 위치한 후타고이다. ************** 남포동의 많은 술집이 있지만, 오늘은 친구가 추천한 후타고로 결정했다. 건물이 안쪽에 있지만 따로 건물이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울 듯 어려운 듯 하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남포문고 후문으로 나와서, 바로 옆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있다. 후타고는 2층까지 있기 때문에 좌석이 아주 넓다. 그리고 오픈되어 있는 주방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으면 철판요리 하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소고기 토시살 스테이크이다. 후타고에 오면 제일 많이 먹는 베스트 메뉴인 걸로 보였다. 고기를 소금에 톡톡 찍어 먹으니, 살살 녹는 맛이었다. 선술집을 많이 다니지 많지만, 이정도 맛이면 자주 와볼 듯 하다. 시끄럽지도.. 2016. 3. 10.
쌈싸먹으면 더욱 맛있는 홍스 쭈꾸미 - 서면 홍스쭈꾸미 - 오늘의 똑딱은 서면에 위치한 홍스 쭈꾸미이다. **************** 서면에 많은 집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지만, 쭈꾸미집은 계속 생기는 것 같다. 그만큼 쭈꾸미가 인기 많은 음식이라는 뜻이 아닐까? 내가 선택한 맛집은 홍스 쭈꾸미 이다. 삼겸살과 함께 나오는 쭈꾸미가 술안주로 딱인 듯 하다. 물론 술을 잘 못 먹지만, 매운것 먹으면 술이 땡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겉으로 셋팅되어 있는것도 꽃처럼 예쁘다. ㅋㅋㅋ 다 구워 지고나서 섞으니 빨간 비쥬얼이 예사롭지 않다.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역시 쭈꾸미는 쫄깃하고, 탱탱했다. 쭈꾸미를 먹는 중간마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삼겸살을 먹으니 이건 뭐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다. 그러다 보니 한병을 꼴깍꼴깍... (췌떠췌떠).. 2016. 3. 9.
쭈욱 늘어나는 치즈를 볼수 있는 시카고 피자 - 서면 시카고 피자 - 오늘의 냠냠은 서면에 위치한 시카고 피자이다. ***************** 요즘은 피자 파는 곳이 많아서, 궂이 한군데를 꼽아서 가기가 고민된다. 하지만 오늘은 시카고 피자를 먹으러 가고로 했다. 시카고 피자도 가게가 너무 많았지만, 왠지 끌리는 이름도 " 시카고피자" 인 곳으로 결정했다. 들어오자마자 기본 셋팅이 되어 있었다. 리코타 치즈와 함께 나온 샐러드는 아주 상큼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토마토도 신선했다. 시카고 피자가 나왔다. 반반으로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았다. 시카고 피자가 안에 토핑이 정말 가득 들어 있는 것 같다. 마치 이재모 피자처럼 말이다. 쉬림프로 해물을 먹고 싶고, 또 베이컨 같은 고기도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반반 피자로 시키면 정말 굿이다. 시키고.. 2016. 3. 8.
삼둥이가 먹은 엔씨백화점 테루 돈가스 - 서면 엔씨백화점 테루돈가스 - 오늘의 촵촵은 서면 엔씨백화점에 위치한 테루 돈가스이다. ************** 테루 돈가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먹었던 돈가스로 유명하다. 귀여운 만세의 먹방에 나도 먹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서 오픈하자마자 갔었던 돈가스집이다. 신규로 오픈한 집이 었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이 꽤많았다. 좌석도 많지는 않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을 다 수용하지는 못했던것 같다. 내가 주문한 것은 베스트 메뉴인 치즈 퐁듀 꼬치 돈가스 였다. 꼬치는 6개가 나오고 치즈가 들어간 볼이 화로 위에 얹어져서 나온다. 저렇게 보면 양이 작아 보이지만 먹다보면 작지는 않다. 하지만 하나만 더 먹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 꼬치로 먹기 쉽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다. 다만,.. 2016. 3. 7.
부산 근교 공원 말 테마파크 경마공원 - 말 테마파크 경마공원 - 오늘의 나들이는 말 테마파크 경마공원이다. ****************** 경마장을 가고 싶었었는데, 거리가 조금 있어서 못가보다가 오늘 가보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보이는 동상이다. 온통 말 동상이 있다. 경마공원에 온 것이 벌써 실감난다. 동상을 지나서 계속 위로 올라오면 주차장이 있다. 주차를 하고나면 입구가 보인다. 세계 최고 말 테마파크 라는 문구가 바로 보인다. 오늘은 평일이었기 때문인지, 매표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 행운의 문까지 갔는데도 직원이 보이지 않아서 기웃 대던 찰나에 가격표가 보였다. 고객입장 안내문에 보니, 경마가 개최되는 금,토,일요일에만 입장권을 구매해야한다고 쓰여있었다. 경마가 없는 날은 무료입장이다. 고로 오늘은 경마를 하지 않는 날이라는 .. 2016.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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