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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드레스 프리미엄 크림으로 하얀피부를 만들어요^^ - 밀키드레스 프리미엄 - 오늘의 팡팡은 미백크림 밀키드레스 프리미엄이다. **************** 평소 밀키드레스의 광팬이기 때문에 다 쓴 김에 1+1 행사로 구입했다. 원래 쓰던 제품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플래티넘이었지만, 1+1행사하는 제품이 프리미엄 밖에 없기도 했지만, 워터프루프 효과도 있기 때문에 구입했다. 그리고 궂이 프리미엄과 플래티넘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프리미엄과 플래티넘의 차이는 씻어내냐 안내냐의 차이 뿐이기 때문에 미백효과의 문제는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뭘 구입해도 무방하다.^^ 따끈따끈하게 온 밀키드레스이다. 케이스부터 공주 거울같고, 깔끔한 느낌이다. 케이스에서 꺼내보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2014년 몽드 셀렉션 은상을 수상했다고 쓰여있었다. 뭔가 믿음이 더 간다... 2016. 2. 28.
펠트로 만드는 귀여운 나만의 파우치^^ (과정샷) - 핸드메이드 펠트 파우치 - 오늘의 쏘잉은 핸드메이드 펠트 파우치이다. **************** 파우치는 간단하면서 필요한 물건이다. 특히 여성들에겐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화장품을 담기도 하고, 여성용품을 담기도 하고, 필기구나 메모지를 담기도 하고, 사이즈에 따라서 명함을 담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여러 용도로 쓰이는 물건이기 때문에 친구에게 선물해주기로 결정했다.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한번 만들면 끝을 봐야하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했다. * 재료 : 하드 펠트지, 비즈, 실, 바늘 *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핸드메이드 파우치를 만들어보자. 첫 시작은 재단이다. 담을 내용물의 사이즈를 고려하여, 펠트지를 재단한다. (시접 필요) 아래의 사진은 앞면인데, 나처럼 재단 후에 앞면에 장식될.. 2016. 2. 27.
서면 일본 가정식집 돈돈에서 든든한 한끼 식사^^ - 서면 돈돈 - 오늘의 촵촵은 서면 돈돈이다. ************** 서면 돈돈은 일본 가정식 요리 집이다. 가보려고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가게의 외관 모습이다.^^ 외관에 보면 어떤 메뉴가 있는지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다. 사진만 봐도 입맛이 다셔진다. 뭐 먹을지는 올라가서 고르기로 하고, 일단 가게에 들어섰다. 가게 문을 열면 이렇게 대기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저번에 갔을 때는 이 대기공간이 꽉차서 그냥 나왔는데, 오늘은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바로 2층으로 향했다. 밖에서 보면 매장이 작아보일수 있는데, 1층은 대기공간일 뿐이고, 2층이 메인이기 때문에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내부가 넓다. 2층에 들어오면 또다른 대기석이 있는데, 대기석에 앉으면 바로 메뉴판을 주신다... 2016. 2. 26.
마산데이트,경남여행 - 마산 맛집 백제령 삼계탕 - 마산 백제령 - 오늘의 냠냠은 마산 백제령이다. *************** 마산에 놀러 갔을 때 먹었던 삼계탕 집인데, 마산에 살고 있는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다. 여느 삼계탕 집과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삼계탕집이었다. 주차는 가게 입구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주차 된 차만 봐도 정말 유명한 집인걸 알수 있었다. 백제령은 직원분들 모두 한복을 입고 있고, 입구에서부터 맞이해 주신다. 간판을 보면 알수 있듯이 백제령은 1982년에 생긴 아주 전통있는 삼계탕 집이다. 간판을 지나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것은 맷돌로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이는 징검다리이다. 전통을 살려서 맷돌로 만든게 아주 센스있다. 징검다리를 지나면 기다리지 않도록 또 다른 직원분께서 .. 2016. 2. 25.
마산여행, 경남데이트 - 마산 어시장 여행 - 마산 어시장 - 오늘의 나들이는 마산 어시장이다. ************** 마산어시장은 창동예술촌을 갔었을때 가보았던 곳인데, 생각보다 넓어서 구경거리가 많았다. 위치는 창동예술촌 공영주차장쪽으로 쭉 내려오면 보인다. 간판을 잘못 봐서 망산어시장이 될뻔...ㅋㅋ 어시장에 들어서니 각종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제일 먼저 보인 것은 단밤가게였다. 풀빵도 같이 팔았는데 아주 맛있어 보였다. 단밤가게를 지나치니, 여러 생선들을 볼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송어 인듯 하다. 바다 근처라, 막 잡아온 싱싱한 생선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회 떠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침 꼴깍꼴깍!! 전복도 있었는데, 정말 사이즈가 어마어마 했다. 원산지를 보니, 완도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전복이었다. 가오리도 있고, 가자미도.. 201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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