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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후기 최고인 달맞이 루엘스튜디오에서 웨촬했어요^^ - 달맞이 루엘 스튜디오 - 부산 웨딩촬영 루엘스튜디오 ************** 기다리던 웨딩촬영이다. 오전촬영이라 7시반까지 갔어야해서, 잠을 설쳤다. 설렘설렘♡ 스튜디오 2층 내부 전경이다. 분위기가 차분한 느낌이 들었다. 테이블에는 루엘스튜디오 앨범이 올려져있어서, 루엘의 분위기와 찍고싶은 느낌을 볼수있었다. 이미 인스타를 통해 많이 보긴했다.ㅋㅋ 스튜디오 외에 야외촬영도 촬영할 예정이어서, 밖을 보니 벚꽃이 만발해서 예뻣다. 야외촬영이 기대됬다. 모델만큼은 못하겠지만.. 흑흑 헤어 메이크업 해주는 코디가 정해져있었는데, 친절하고, 또 원하는 스타일 혹은 싫어하는 스타일을 체크해줘서 기분좋게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둘이 꽁냥꽁냥ㅋㅋ 작가님이 찍어주셨다.ㅋㅋ 내가 입은 드레스는 신상 첫개시였다는♡.. 2017. 4. 29.
[김해 와인동굴] 부산근교 와인동굴에서 와인한잔^^ - 김해 와인동굴 - 부산 근교 김해데이트 와인동굴 ************* 오늘은 김해로 데이트를 떠났다. 레일바이크를 타러갔는데, 예약을 안하고가서 매진이되었다는 슬픈이야기이다.ㅠㅜ 그래서 와인동굴로 변경했다. 레일바이크 바로 뒤에 와인터널이 있기때문에, 바로 찾을수 있다. 와인동굴 표지판이 바로 보이기때문에 찾기 쉽다. 터널 내부는 와인이 있어서 그런지 선선했다. 조명도 많이 설치 되어있어서, 내부가 많이 어둡지는 않았다. 터널을 지나다보면, 와인을 시음 할수있는 가게가 나온다.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을수야 없지^^ 산딸기가 유명한지 산딸기로 만든 메뉴가 있었다. 스위트 와인, 드라이 와인, 천연발효 식초가 있었는데, 나는 스위트와인을 골랐다. 와인을 시키면 적지만 과자도 함께준다. 예쁘게 찍고싶어도.. 2017. 4. 28.
남포동 스시집 가인스시에서 배부른 저녁^^ - 남포동 가인스시 - 스시맛집 가인스시 ************ 스시를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은 가인스시로 선택했다. 스시메뉴와 식사류, 그리고 사이드메뉴도 있는데, 스시먹으러 왔으니, 스시만 먹기로했다. 가게안은 바테이블과 식탁테이블이 있다. 어두운 분위기로 조용했다. 좌석이 많지 않아서, 식사 시간에는 자리가 금방 찰 것 같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12pcs로 되어있는 특선스시이다. 스시 종류는 광어,소고기,참치,연어,전복,새우가 있었다. 새우를 좋아하는데 한피스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전복도 한피스ㅠㅜ 특선이라서 기대했는데, 기대에 부흥할만큼 질좋은 구성은 아니었다. 양은 12pcs인데도 식사로 먹기엔 적게 느껴졌다. 배가 안불러요ㅠㅜ 사이드메뉴 필수일듯ㅜ 스시맛은 나쁘지않았다. 비주얼도 좋았지만, .. 2017. 4. 27.
구워먹는 함박스테이크 후쿠오카 함바그 - 남포동 함바그 후쿠오카함바그 - 남포동 함바그 맛집 ************ 오늘은 함바그 맛집을 선택해보려한다. 함바그집은 요즘 많이 생겨나서, 여러 체인점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후쿠오카함바그로 선택했다. 후쿠오카 함바그나 오이시함바그 모두 뜨거운 돌에 구워먹는게 유명하고, 재미도 있지만 자주먹어봤기때문에 이번에는 구워져 나오는 함바그로 선택했다. 이렇게 구워 나온 함바그라도 아래 철판이 따뜻하기 때문에, 따뜻하게 먹을수 있다. 함바그라서 확실히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있다. 두번째는 스테이크로 골랐는데,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게 아니라 찍어 먹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스테이크는 굽기도 적당해서 먹기좋았다. 환풍구가 있더라도 냄새를 모두 빨아들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냄새가 나긴했는데 구워져 나오니 냄새.. 2017. 4. 26.
부산에서 가까운 통영에서 먹은 숯불 장어구이는 최고다^^ - 통영 테마 참숯 장어구이 - 장어구이 맛있는 집 ************ 부산에 살다보니, 부산은 이제 조금 지겹고해서 근교 여행지를 알아보는 중에 통영으로 왔다. 통영하면 장어구이가 유명한데, 맛집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 고른 장어집이다. 옳은 선택인지 지금부터 확인해보기로^^ 가게이름은 테마참숯장어구이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되는데, 넓진 않기때문에 식사시간 피크때는 주차하기가 힘들지도..? 우리는 식사시간이 많이 지나서 가서 한산했다. 가게는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메뉴는 장어구이가 주로 되어있다. 우리는 장어구이로 선택했고, 장어크기는 중~대자로 골랐다. 주문하고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는데, 인삼과 꿀도 나왔다! 인원수 대로 주는지 2개를 주셨는데, 뿌리채 한개씩 먹었다. 뭔가 원기회복이 되.. 2017. 4. 25.
영도 태종대에서 바다를 보다^^ - 부산 태종대 - 영도 바다 태종대 ********** 부산에 유명한 관광지인 태종대에 놀러갔다. 태종대는 부산에 살아도 영도 끝쪽에 있다보니, 자주가는 곳은 아닌데, 날씨가 좋아지다보니 여기저기 다니게 되는것 같다. 바다 근처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기때문에 더울 쯤 가는게 좋을듯 하다. 태종대는 걸어서 등대전망대까지 올라가도 되는데, 오르막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누비열차를 타기로 했다.ㅋㅋㅋ 다누비열차를 타면 원하는 장소에 내려서 구경하고 할수있게 정류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쉽게 관광할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있었다. 금액도 2천원으로 저렴하기때문에 금액대비 최고다. 이런 컷 .. >< 부끄럽지만ㅋㅋ 예쁘게 나와서 올려봄♡ 등대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해안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 2017. 4. 21.
랍스터를 먹을수 있는 곳은 서면 제이제이 랍스터 바^^ - 서면 제이제이 랍스터 바 - 서면 랍스터 맛집 *********** 서면 롯데백화점을 둘러보다 지하 에비뉴에 위치한 랍스터를 보고 홀딱 반한 이곳은 제이제이 랍스터바이다. 팔딱 팔딱 살아 움직이는 걸보니, 아주 싱싱해보인다. 크기도 적당해서 맛있어보였다. 바로 먹으러 꼬고!!♡ 메뉴는 3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그릴드랍스터를 골랐다. 사진에 보듯이,랍스터 빠에야는 밥이다보니,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고르지못했다ㅜ 랍스터 빠에야를 먹고싶었는데ㅠㅜ 다음에 도전해야겠다. 참고로 랍스터롤 사진도 첨부ㅋㅋ 모든 금액은 달러로 되어있어서, 환율에 따라 변동이 있다. 사실 전날보고 왔던건데 환율이 올라서 살짝 아까웠음.. 오늘의 금액은 23,100원이었다.ㅋㅋ 변동되니 참고만하시길^^ 랍스터가 나왔다.! 흥분흥.. 2017. 4. 20.
드디어 핀 예쁜 벚꽃보러 삼락공원으로 데이트나갔어요^^ - 부산 벚꽃 삼락공원 - 벚꽃 인생샷 공원 **************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화창해서 꽃놀이를 많이 가는듯 해서 나도 즐기러 삼락공원에 갔다. 남들 하는 꽃놀이 나도 가야지♡ 꽃이 피면 삼각대를 들고 다들 인생샷 찍기 바쁜듯ㅋㅋ 삼락공원에 벚꽃이 만개해서 그런지, 보러나온 분들이 아주많았다. 본의 아니게 함께 찍을수 밖에 없다는ㅠㅜ 혼자 찍고싶은데 참 어렵당ㅜㅋㅋ 결국 혼자 찍기 도전해서 건진 사진ㅋㅋ 개나리와 함께지만 어렸을때 개나리와의 추억이 많아서 행복했다. 노랗게 핀 개나리가 벚꽃들 사이에 피어있어서 너무 예뻣다. 벚꽃로드를 지나서 쭉쭉 걸어오면 올수있는 공원이다. 아주 넓게 평지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도시락 싸서 나온 커플들이 꽤있었다. 바람도 선선히 불고 너무 좋아서, 우리.. 2017. 4. 19.
양산여행 핫 플레이스 원동 순매원에서 매화축제를 보다^^ - 양산 원동 순매원 - 꽃놀이 매화축제 ***************** 봄이 되면 예쁜 꽃이 피고, 꽃이 피면 나들이를 나가야지!♡ 오늘은 매화축제가 열리는 원동 순매원에 갔다. 기차타고 가려다가, 기차표가 매진되서 어쩔수없이 붕붕이를 끌고갔다. 순매원은 원동역에 내리면 바로 있기 때문에, 주차난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기차가 나은듯^^ 원동역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핫도그, 커피등등 주전부리도 있어서 계속 사먹게된다. 원동역 인증샷! 원동역에서 위로 올라가면 매화축제 가는길이 쭉 나온다. 산책로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이동간에 불편함은 없었다. 매화축제 장소 도착!! 도착하니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는 연인들부터, 등산하러오신 어르신분들, 가족끼리 나들이 오신분들까지 아주 연령대가 다양했다.. 2017. 3. 15.
부산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수정동 할매 떡볶이 - 수정동 할매떡볶이 - 부산진역 맛집 할매 떡볶이 *************** 오늘은 내가 중학교때 많이먹었던 할매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중학생때는 집 근처라서 정말 거의 매일 먹었는데, 졸업도 하고 이사도 가고 하다보니 못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요즘 너무 생각나서 평일에 쉬는 김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문을 열었다. 가보니 어린아이, 어른 할것 없이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이다. 예전과 똑같아서 반가웠다. 얇은 떡볶이♡♡♡♡ 맵지도 않고, 달콤한 맛이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있고,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수있는 정말 옛날 떡볶이 맛이다. 천원에 떡볶이랑 오뎅 7개이고, 계란은 400원이다. 예전에는 떡볶이 1개에 100원이었어서 10개였는데, 물가가 올라서 조금 올랐다. ..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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