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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먹다 남은 탕수육의 맛있는 변신, '탕수육강정’

by ZZOME_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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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탕수육의 맛있는 변신, '탕수육강정’

 

 

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저는 중국집 메뉴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 탕수육을 제일 좋아해요^^

하지만 항상 탕수육을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다 못먹고 남기는 경우가 많답니다.ㅠㅠ

그렇다고 남은 탕수육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먹자니 배부르고~

 

 

그래서 저는 탕수육을 다시 요리 해서 먹는 편이에요~

먹다 남은 탕수육을 재사용하는 꿀팁이라고 할수있죠^^!!

닭강정과 비슷하게 만들어 볼예정이니, 탕수육요리 한번 따라해보세요^^

 

 

[탕수육 강정 재료]

먹다 남은 탕수육

[양념장 재료]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케찹 2큰술,

설탕 1큰술, 꿀 3큰술, 다진마늘 반숟가락, 물 1큰술

 

 

 

1. 먼저 탕수육을 한입 크기로 잘게 잘라줍니다.

너무 크게 자르게 되면 식감이 퍽퍽할수 있기 때문에, 양념이 잘 스며들수 있도록 작게 잘라주세요^^

 

 

 

2.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장에 필요한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제가 만드는 강정소스는 매콤달콤한 소스인데요.^^

매운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청양고추나, 고추장을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고,

아이들이 먹을수 있게 달콤하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고추장의 양을 좀 줄이시면 됩니다^^

 

 

꿀 대신 조청 혹은 물엿, 물 대신 맛술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3. 자른 탕수육을 살짝 데워줍니다.

보통 다음날 먹게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냉장보관을 많이들 하실텐데요.

후라이팬보다 전자레인지로 한번 데워주시면 요리시간을 더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30초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4. 만든 강정양념장 소스를 후라이팬에 살짝 끓여줍니다.

완전히 끓이는 정도로 하는게 아니라, 살짝 끓을려고 하는 정도면 됩니다^^

이 때 불 화력은 약불로 해주셔야 소스가 타지 않습니다!

 

 

 

5. 살짝 끓은 양념장 위에 탕수육을 올려서 버무려줍니다.

이미 전자레인지로 데워져있는 탕수육이라 양념이 잘 묻을 정도로 1분 정도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수있도록 해주세요^^

 

 

 

6. 탕수육강정 완성입니다^^

 

먹다 남은 탕수육 재활용으로 닭강정 같은 요리를 뚝딱 만들었는데요.

탕수육으로 만들었지만, 정말 양념하나로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닭강정 소스에 마요네즈를 함께 찍어먹으니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더욱더 맛있어요^^

그리고 부재료로 깻잎이나, 옥수수콘, 치즈 등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더 맛있는 음식이 되겠죠?^^

 

이제 먹다 남은 탕수육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하셔서

다음날 새로운 요리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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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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