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타로보는남자에 신년사주 보러갔어요!

부산대 타로보는남자에 신년사주 보러갔어요!

 

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신년이 되어서도 저는 아직 사주를 보러가지 못했는데요.

부산대 앞에 사주를 잘 본다는 곳이 있어서 신년사주보러 방문했답니다.

 

바로 부산대 타로보는남자입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2시간 가까이 기다린것 같아요.

일요일은 다른 날과 다르게 5시까지 합니다.

5시 칼같이 자르지는 않으시지만, 3시부터는 미리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죠^^

 

부산대 타로보는남자 영업시간은 평일은 9시까지,

일요일은 5시까지 영업하고, 수요일은 휴무일이라고해요.

그리고 오전에는 전화로 예약을 할수 있지만,

오후는 예약할수 없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해요.

 

금액은 타로는 1질문당 5천원, 사주는 3만원, 궁합은 6만원이에요.

워낙 잘 맞춘다고 소문이 나있는 만큼 기대를 해보았답니다.

 

저는 사주를 보았는데요.

사업운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일을 구해도 또 그만둘꺼고, 취직하면 일복이 터지기 때문에,

물사업 커피사업하는 것을 추천해주셨어요.

안그래도 창업박람회때 커피숍을 하나 봤었는데,, 라고 하니,

왜 안했냐고 하면 대박이라고 하셨어요.

기분이 좋기도하도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ㅋㅋ

사업은 망할까봐 못하고 안했던건데, 대박난다고하니 솔깃했어요!

 

 

올해~내년부터 많은 것이 변화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좋은쪽으로 변화한다고하니 행복했어요.

다른분 후기를 보니, 안좋은 얘기도 직설적으로 하시던데

좋은 얘기만 들은 저는 행복한거겠죠^^?ㅋㅋ 

 

자리에 앉으면 제단? 같은것도 뒤에 있고해서 긴장되고 그런데,

보고나니 개운한 기분도 들었답니다.

보통 사주를 볼때는 "사주에 불이 많다"라는 얘기만 많이 들었어서

또 그런소리는 하겠지 생각했는데, 전형적인 불,물,금,토,목 같은 얘기는 하지 않더라구요.

새로운 느낌의 사주였답니다.

 

 

깔끔하게 좋은 얘기만 듣고 나온 저는 2018년이 기대되고 행복한 해가 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모든 것이 딱 들어맞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년사주는 부산대 사주 타로보는 남자에 가서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모두들 좋은 얘기 들으시길 바랄게요^^

 

위치는 부산대 투썸플레이스 골목안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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