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아이와 가볼만한 곳, 서면 아이와 놀거리 주아와 스티커 사진 찍어본 날

서면 아이와 가볼만한 곳,

서면 아이와 놀거리 주아와 스티커 사진 찍어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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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당직으로 주아와 함께 주말을 보내는 날,

어디서 뭐하고 놀지 고민하다가,

우리는 서면으로 향했다.

 

아이랑 놀수있는 곳은 키즈카페, 놀이동산, 카페 등이 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주아와 단둘이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가 봤다.

 

서면 아이랑

서면에는 스티커 사진을 찍는 가게가 아주 많이 있다.

지나다니면 온통 스티커사진 찍는 곳이기 때문에,

지나다니며 원하는 가게를 골라서 들어가면된다.

 

나는 주아와 함께 찍을 거라 소품이 많은 곳으로 향했다.

 

서면데이트

포켓몬 머리띠도 써보고, 토끼 머리띠도 써보고

주디모자도 써보면서 주아와 한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냥 소품을 머리에 써보고 구경하는 것만 해도

주아는 즐거워했기 때문에,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토끼머리띠

그냥 여기 있는 것만으로 즐거워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사람이 너무 많은 곳보다는 없는 곳으로 고르면 아이와 더 잘 놀 수 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

부케도 엄마한테 줘보고, 요술봉도 들어보고ㅋㅋㅋ

아주 신난 주아였다.

 

우리는 마음에 드는 소품을 하나씩 끼고나서

사진을 찍으러 들어갔다.

 

부산 아이랑

주아와 스티커 사진을 찍고 나왔는데,

우리가 갔던 곳은 큐알 영상이 없는 곳이었는지,

큐알아 뜨지 않아서 영상은 남기지 못했다.

 

그런데 사진은 너무 잘 나와서

다음에는 아빠도 함께 와야겠다 생각을 했다.

 

스티커 사진

스티커 사진을 찍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들어왔다.

함께 찍은 사진을 주아와 하나씩 나눠가지니 주아도 종일 사진을 보며 좋아했다.

 

다음에는 세가족 다같이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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