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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아와 가볼만한 곳] 2022년 연제구 온천천 봄꽃 전시회 '다시 봄', 아이랑 꽃구경 하기 좋은 곳

by ZZOME_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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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제구 온천천 봄꽃 전시회 '다시 봄',

아이랑 꽃구경 하기 좋은 곳


항상 봄마다 열리는 온천천 봄꽃 축제에 다녀왔다.

끝물에 갔던지라 사람이 많이 없었고,

예쁜 불빛도 함께 보기 위해서 야간에 방문했다.


2022년 연제구 온천천 봄꽃 전시회 '다시 봄'

주소 : 세병교, 수원교 근처

기간 : 2022.4.22~2022.5.8 

주차 : 없음.


봄꽃 전시회는 연제구에서 주최하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봄꽃전시회의 위치는 세병교에서 연제구 방향으로 걸어가면 볼 수 있다.

 

봄꽃 전시회의 이름은 '다시 찾은 일상, 다시 찾은 행복, 다시 봄'이다.

처음 본 전시품은 꽃 바구니의 모양이었다.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길'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왔다.

 

봄꽃 전시회

야간이라 조명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야간이라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있었다.

 

야간조명

전시품에 글귀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반지모양의 꽃에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라고 쓰여있었다.

 

코로나가 완전히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야외 마스트는 해제되었으니, 봄이 왔다는 문구가 보기 좋았다.

 

반지모양

아이와 함께하는 꽃구경은 아이가 금방 질려하기 때문에

비누방울과 같은 야외 장난감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주아도 비누방울이 있어서 즐거워했다.

 

연제구 전시회

중간중간 작은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을 남겼다.

원하는 모양을 골라보라고 하니 별을 골랐다.

파란 조명에 파란 원피스를 입고 찍으니, 더욱 귀여웠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

마지막으로 대형 해바라기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포토존이 많아서 사람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있는 곳도 있었다.

 

해바라기에 귀여운 표정까지 더해져 있으니, 더욱 깜찍했다.

 

해바라기꽃

온천천은 축제를 하지 않더라도 아이랑 가볼만한곳으로도 충분한 곳이다.

물고기와 물고기를 먹는 새들도 볼수 있으니, 아이들과 가보는 걸 추천한다.

 

온천천 봄꽃 축제는 매년 하고 있는 축제이다.

올해 꽃축제를 못 본 분들은

내년에 또 2023년 온천천 봄꽃축제를 기다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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