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맛집] 부산 서면 저스트텐동, 전리단길 맛집 점심으로 딱 좋은 곳

부산 서면 저스트텐동,

전리단길 맛집 점심으로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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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텐동가게를 하는 사장님을 본적이 있다.

텐동을 먹어본적이 없었어서, 맛있겠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부산에도 유명한 텐동 맛집이 생겨서 신랑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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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텐동 전리단길점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43-3

영업시간 : 11:30~20:30 (정기휴무 화요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차 : 없음. 인근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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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텐동은 체인점이라 다른 지역에도 조금씩 퍼져나가고 있는 가게이다.

부산에는 핫플인 서면 그 중에도 전포동인 전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서면 저스트텐동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 확인을 하고 가야한다.

마지막 오더는 14:30과 20:00이다. 

 

가게 입간판에는 텐동전문점이라 쓰여있었다.

 

서면저스트텐동

가게안을 들어가보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 꽤 많은 테이블이 찼다.

 

서면 맛집

저스트텐동 메뉴판을 보니, 한정판매를 하는 메뉴가 있었다.

우리는 일찍왔기 때문에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메뉴로 골랐다.

 

우리는 연어텐동과 스페셜텐동을 주문했다.

 

저스트텐동 메뉴와 가격

가게 테이블 위에는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여있었다.

 

나도 일식은 스시만 좋아하는 편이라,

텐동을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텐동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 것이 좋았다.

 

텐동맛집

스페셜텐동과 연어텐동이 나왔다.

크기차이가 어마어마했다.

너무 많아서 다 먹을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두개의 가격은 같지만, 크기가 정말 차이가 많이났다.

그래서 16,900원 연어텐동이 비싸게 느껴졌다.

 

혹시 먹다가 소스가 부족하다면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를 이용하면 된다.

반찬으로 나온 고추짱아찌가 정말 맛있었다.

 

스페셜텐동과 연어텐동

스페셜텐동은 튀김의 양이 정말 많았다.

수란까지 있어서 밥에 비벼 먹는 텐동이었다.

 

튀김가짓수가 많아서 튀김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았다.

 

저스트 텐동의 튀김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해서 끝까지 맛있었다.

다만, 먹는 양이 적은 분들은 스페셜텐동보다는 다른 텐동을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부산 저스트텐동

연어텐동은 간장양념에 절인 연어와 튀김이 나왔다.

연어만 맛봐도 짭짤해서 너무 맛있었다.

 

연어만 더 리필해서 먹고 싶었다.

 

연어텐동

처음 먹어보는 텐동을 성공한 곳이라,

다음에도 텐동이 먹고 싶을때 찾을 곳이 되었다.

 

연어텐동의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 저스트텐동 텐동맛집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