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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가볼만한 곳

진해보타닉뮤지엄, 아이와 함께 할로윈파티 하기 좋은곳으로 추천해요.

by ZZOME_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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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맞아서 할로윈을 꾸며놓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 싶어서, 부산 근교에 위치한 진해 보타닉뮤지엄에 가보았다.

 

매년 할로윈달마다 미리 꾸며놓아서 방문객이 많은 곳이었다.

우리도 할로윈 2주전에 방문을 했었는데, 미리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할로윈이 아닐때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놀러가기 추천드리는 곳이다.

 

진해보타닉뮤지엄

진해 보타닉뮤지엄 주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89 진해보타닉뮤지엄 매표소이고,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영업을 한다. 휴게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이다.

이용금액은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36개월미만 무료이다.

주차장은 있으나, 늦게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할로윈데이 전부터 미리 꾸며져 있어서 할로윈 당일보다는 미리가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아이는 3,000원, 36개월 아이는 무료라 저렴한 곳이다.

예쁘게 잘 꾸며져있는 곳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이다.

 

 

 

 

 

 

 

밤에 가면 조명도 켜져서 더 힐로윈분위기를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주아가 무서워 할것 같아서 우리는 낮에 방문했다.

 

진해보타닉뮤지엄에 입장하니 여기저기에 할로윈으로 꾸며져 있었다.

뮤지엄 입구에서부터 유령들과 사진을 찍으며 들어갔다.

 

진해보타닉뮤지엄

진해보타직뮤지엄에 할로윈으로 예쁘게 꾸며진 모습을 보니, 주아도 아주 즐거워했다.

주아도 할로윈 복장을 입고 갔는데 복장이랑 아주 잘 어울렸다.

이 곳에 온 대부분의 아이들도 할로윈 복장을 입고 왔다.

 

할로윈데이

진해보타닉뮤지엄 중앙에 위치한 장식 중에 아주아주 큰 장식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어두운 목소리로 웰컴투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 소리에 주아가 깜짝놀라서 무서워했다.

 

그래서 사진찍을때 표정이 굳어있었다.

이 할로윈 동상 말고도 말을 하는 동상이 여러개가 있는데, 점점 적응해서 그런지 나중에는 손가락도 만졌다.

어린 아이들 중에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꽤 있어서 여기저기서 울음소리도 들려왔다.

 

부산 근교 할로윈

큰 할로윈 거인 옆에 있는 호박풍선 옆에서 사진도 찍었다.

호박옆에서 사진찍을때는 방글방글 웃음을 짓고는 했다.

 

주아는 할로윈 바구니에 사탕을 넣어서 가져갔는데, 진해보타닉뮤지엄을 지나다니며 친구또래 아이들에게 나눠주고는 했다.

 

아이와 할로윈파티

진해보타닉뮤지엄을 구경 하고 우리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갔다.

뮤지엄안은 계단도 예뻐서 사진을 찍으며 올라갔다.

 

마음에 드는 예쁜 옷을 입으니 주아도 기분이 좋은지, 사진협조도 잘 해줬다.

 

부산근교 보타닉뮤지엄

진해보타닉뮤지엄 윗쪽으로 올라가니, 또다른 포토존이 있었다.

기타를 치는 해골사이에서 사진도 찍으며 이것저것 만져보았다.

 

비누방울이나 야외용 장난감을 들고오면 더욱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진해데이트

주아와 커다란 해골유령을 만지며 사진도 찍었다.

주아가 즐거워하니 진해 보타닉뮤지엄에 온 보람이 있었다.

 

생각보다 날씨도 춥지않고 좋아서 더욱 즐거웠다.

계단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바다와 나무 섬, 숲의 느낌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진해보타닉뮤지엄만의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다.

 

부산 진해 데이트 

진해 보타닉 안에는 대표적인 포토존이 있는데, 바로 덩쿨이 우거진 담벼락의 사진이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동화속같은 예쁜 사진을 찍을수 있다.

그리고 핑크뮬리도 피어있어서, 핑크뮬리사진까지 찍을수 있다.

 

진해아이랑
진해 핑크뮬리

진해 보타닉뮤지엄에는 자이언트토끼 먹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입구밖으로 나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또 다른 포토존과 간식을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분홍색 건물이나 눈에 띄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아주 쉽다.

 

 

 

 

 

 

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팝콘, 달고나만들기체험이 있었다.

그리고 토끼체험은 먹이 값으로 1,000원을 지불하면 토끼를 만져보며 먹이를 줄 수 있다.

작은 토끼가 아니라 큰 토끼들이라 아이들도 좋아했다.

 

진해보타닉뮤지엄에는 토끼뿐만 아니라 작은 앵무새, 공작새등 다른 동물도 있지만 토끼외에는 먹이체험은 없어서 밖에서 구경만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새 모이 체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는것 같았다.

 

토끼먹이체험

주아와 자이언트 토끼 먹이체험을 3번정도 하고, 우리는 다른 포토존도 구경하러 갔다.

 

토끼장 반대쪽에는 큰 대형 꽃바람개비가 있다.

쇠로 만들어진 바람개비인데,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서 손으로 돌리며 놀았다.

바람개비가 커서 숲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다.

 

진해 아이랑 가볼만한 곳

신나게 놀고 사진도 많이 찍고 놀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는 배채울 밥은 없기 때문에 미리 먹고 오거나, 일찍와서 놀고 밥을 먹으러 가는걸 추천한다.

 

연중무휴이기 떄문에 할로윈데이 뿐만 아니라 주말데이트로 부산근교 진해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진해보타닉뮤지엄 추천한다.

 

진해보타닉뮤지엄 길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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