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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데이트 : 맛집&카페

부산역 근처 관광하기 좋은 초량 이바구길 가는법

by ZZOME_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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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근처 관광하기 좋은 초량 이바구길 가는법

 

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제가 결혼 전 살던 동네는 초량인데요.

예전에는 카페가 없고 초량시장과 초량불백, 돼지국밥 같은 전통음식들만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초량 이바구길이 생기면서 많은 카페와 맛집이 생겼어요.

그래서 데이트하러 다녀왔답니다.

 

초량 이바구길은 모노레일이 가장 유명한데요.

이바구길 코스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 오는 분들은 위치를 찾기가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량 이바구길 가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먼저 여행객기준으로 부산역에 내리게 될텐데요.

부산역 근처 관광코스로 아주 적합해요.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부터 이바구길이 시작되기 때문이랍니다.

 

초량 이바구길의 시작은 옛 백제병원인데요.

부산역 지하철 7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간뒤,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

저는 항상 지나다니던 곳인데, 이곳이 옛 백제병원인지도 몰랐네요.

초량 이바구길을 통해서 잘 몰랐던 곳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저는 예전 저의 집에 주차를 해두고 출발했다보니,

위에서부터 출발을 했답니다.

스카이웨이 전망대는 야경을 보러 계속 갔던 곳이라 패스하고

이바구 충전소부터 시작했답니다.

 

길따라 쭉 내려오다보니 이바구 충전소가 있었어요.

저는 충전소라고해서 먹거리나, 쉼터가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게스트하우스이더라구요.

초량에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게스트하우스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바구 충전소 앞에는 168계단 모노레일과 전망대가 있었어요.

계단이 무려 168개라니, 걸어서 올라오려면 엄청 힘들것 같아요.

 

먼저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바람을 전망대에서 맞아보았어요.

전망도에 어떤게 보이는지 표시가 되어있어서 보기 편했답니다.

망원경은 동전을 넣어야 볼수 있는데요.

그냥 봐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이 시원한 뷰였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쇼핑왕루이를 촬영한 곳이기도해서,

서인국과 남지현씨의 등신대가 있었어요.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구경을 마친뒤, 모노레일을 보니 8인 이하로 탑승이 가능하며,

무거운짐은 갖고타지 못하게 하네요.

 

저는 이 내려갈때 모노레일을 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168계단 안에도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걸어가지않으면 구경할수 없기 때문에,

내려갈때는 걸어가고 올라올 때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어요.

많은 분들이 그러한지, 내려가는 모노레일에는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없었답니다.

 

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꽤 가파른 모습이었어요.

어르신분들도 모노레일이 생겨서 더욱 편하게 관람하실수 있답니다.

 

이렇게 초량 이바구길 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부산역 근처 관광오신분들은 아래 백제병원에서 시작하셔도 되고,

저처럼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산복도로 위쪽에 있는 스카이웨이와

같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신 뒤, 내려가면서 구경하셔도 좋아요.

 

168계단을 내려가면서 본 예쁜 초량이바구길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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