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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데이트 : 맛집&카페

나의 추억이 담긴 서면 펍 아메리칸 펍 펄스

by ZZOME_ 2016.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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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 펍 펄스 -

 

오늘의 촵촵은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펍 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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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어라운드101 맞은편 건물 2층이라고 설명하면 더 쉽게 찾을수 있으려나?

 

작년 8월에 와서 먹었는데, 2번째 방문이다.

 

특별한 날 기념 재방문이다.ㅋㅋㅋ

 

 

서면 펄스

 

 

입구에서 보면 그렇게 넓어 보이진 않지만

 

안쪽까지 좌석이 있기 때문에, 식사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그리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서면 맛집

 

 

벽면에는 생동적인 느낌의 벽지도 잘 표현되어있다.

 

벽지와 조명 만으로 분위기를 바꿔놓은 것이 신선하다.

 

 

서면 데이트

 

 

이곳은 특별하게 식사하는 것 외에 다트를 즐길수 있다.

 

펍이라기엔 소규모지만, 소박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즐길수 있는 장소인것 같다.

 

 

연말파티

 

 

다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펄스를 빌려서

 

연말파티나 소모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곳은 가게를 대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은 사장님과 협의하면 된다.

 

 

다트 펍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떠먹는 피자와 상하이 차돌박이다.

 

그리고 음료는 탄산음료 콜라와 사이다를 시켰는데, 리필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기다리는 중에 떠먹는 피자가 먼저 나왔다.

 

나초가 꽂혀있는 피자가 후라이팬 채로 따뜻하게 나온다.

 

 

서면 점심

 

 

피자는 치즈때문에 온기가 남아있는 팬을 사용해야 딱딱하지 않은 치즈를 맛볼수 있다.

 

떠먹는 피자는 더더욱 중요하다.

 

 

서면 데이트

 

 

나쵸에 피자를 돌돌말아서 한입 먹어봤다.

 

나쁘지 않다.

 

나쵸랑 먹으니 식감이 독특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피자

 

 

하지만 팬이 금방 식어서 피자의 치즈가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금방 식어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다.

 

 

 

두번째로 나온 상하이 차돌박이가 나왔다.

 

사진에서 보면 알다시피, 소스가 2가지가 나온다.

 

가로와 세로가 소스맛이 다르게 묻혀져있다.

 

 

차돌박이

 

 

차돌박이도 아주 야들야들하게 잘 익었다.

 

얇아서 그런지 더 양념이 잘 흡수되는 듯하다.

 

버섯 및 여러 야채들도 많이 들어 있다.

 

 

서면 펄스

 

 

차돌박이는 조금 식어도 맛있다.

 

고기는 역시 진리다.

 

 

맛있는 음식 푸짐하게 먹고 즐거운 데이트를 마쳤다.

 

 메뉴도 생각보다는 다양하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펄스를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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