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네뜨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아기 50일 촬영 너무나 만족한 촬영후기!!

부산 미네뜨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 아기 50일 촬영

너무나 만족한 촬영후기!!

 

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얼마전 사랑스러운 제 딸 주아가 50일이 되었었는데요.

성장앨범으로 50일 촬영을 하러 미네뜨 스튜디오에 방문했답니다.

부산에는 베일리수 등등 만삭사진 및 아기전문스튜디오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어떤 스튜디오를 할까 고르는데도 엄청 고민했어요.

그러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고 해운대에 위치한 미네뜨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육아맘들 카페에도 없는 스튜디오 였기 때문에 저한테는 생소했지만,

사진과 컨셉만 보고 바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공구로 진행을 하는 패키지도 있는데요.

제가 본 다른 스튜디오들과 비교하면 촬영구성은 같은데,

가격은 훨씬 저렴했답니다.

스튜디오에 따라 액자 갯수, 사이즈, 액자소재 정도의 차이는 있어요^^

미네뜨스튜디오는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어요.

바닷가 쪽이 아니라 장산역 근처에 있고,

주차는 스튜디오 건물에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답니다.

미네뜨스튜디오는 15년동안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고해요.

15년이나 됬는데, 저만 몰랐나봐여..ㅋ

그리고 광고보다 지인소개로 많이 오는 스튜디오라고하니,

만족도는 말할 것도 없겠죠?^^

미네뜨 스튜디오는 만삭, 뉴본, 50일,

100일, 200일, 돌사진, 가족촬영까지 하는데요.

저는 만삭사진은 다른 곳에서 무료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뉴본을 제외한 50일, 100일, 200일, 돌사진

그리고 가족촬영으로 계약을 진행했답니다.

공구 패키지로 하면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했어요^^

이제부터 직접 촬영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스튜디오 입구는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보이게 되어 있어서

찾기 쉬운 위치에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니, 입구쪽에 완성된 액자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만큼 촬영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죠?^^

스튜디오에 들어서면 차한잔 할수 있게 테이블이 2개 있어요.

미네뜨 스튜디오는 1팀씩만 촬영을 하기 때문에,

북적북적한 타 스튜디오와 달리 아주 조용하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우리 아기에게만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도 좋았아요.

이곳은 카페테리아로 아기 분유를 탈수 있게끔 정수기가 마련되어 있고,

이유식을 데울수 있도록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아기가 옷을 갈아입었을때와 노출된 옷을 입었을때

춥지 않도록 히터가 아주 빵빵하게 틀어져 있었어요.

아기성장앨범을 찍는 스튜디오인만큼 배려가 느껴졌어요.

카페테리아 옆에는 아기들 옷이 있는데요.

한가지 컨셉에도 다양한 옷을 고를수 있도록 

귀여운 옷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실제로 촬영전 컨셉을 고르니,

딱 정해진 옷으로 바로 입히는 것이 아니라

컨셉에 맞는 3가지정도의 옷을 보여주고

부모가 고를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구요.

미네뜨스튜디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이곳은 우리 주아가 오늘 촬영한 곳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이 있었고, 눕거나 엎드려서 촬영을 했어요.

공간은 1공간이지만 컨셉이 정말 다양하죠?^^

이 곳은 가족촬영을 하는 공간인것 같아요.

저희 다음에 온 촬영고객이 여기서 가족촬영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주아가 찍을 촬영은

50일촬영으로 컨셉은 2가지였어요.

촬영을 시작하려고 하니 주아가 속이 불편했는지

토하고 울고 그랬어요ㅠ

그래도 직원분들께서 아기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정말 잘 달래주시더라구요^^

주아가 진정된 후 첫번째 컨셉은 풍선컷으로

누워서 찍는 촬영부터 했어요.

50일촬영 중에 옆에서 휴대폰으로 슬쩍 찍어봤는데,

우리 주아 너무 잘웃고 촬영을 너무 잘하더라구요^^

직원분이 아기 웃게 한다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주셔서

더 예쁜 사진이 나온것 같아요^^

두번째 컨셉은 엎드려서 찍는 사진인데,

리본을 달고 찍으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포즈가 편안한지 가만히 있다가

자꾸 앞으로 기어올려고해서 조금 애먹었어요 ㅋㅋ

그래도 너무 재밋게 촬영해서 좋았답니다.

50일 촬영한 사진을 받으려면 일주일을 기다려야해서

아직 원본을 받지 못했지만,

촬영한 과정만 봐도 사진이 예쁠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특히 촬영도와주시는 여자직원분 아기 너무 잘보시더라구요.

아직 100일, 200일, 돌, 가족촬영이 남았는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촬영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이후 성장앨범을 계속해서 찍게되면 또 후기도 남겨볼게요.

여튼 가성비 좋고, 한팀씩 조용하게 찍을수 있고,

또 컨셉도 너무너무 예쁜 부산 아기전문 스튜디오인

미네뜨 스튜디오 저는 대만족입니다.♥

※ 너무 만족스러워서 칭찬밖에 없어서 광고 같지만,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직접 계약하고,

실제 경험한 리얼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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