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와 가볼만한 곳/카페] 블랙업커피 을숙도점, 해수염커피가 유명한 곳

블랙업커피 을숙도점,

해수염커피가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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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자전거를 타러 갔다가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가보게 된 곳을 소개해보려한다.

카페에 들어가기전 검색해보니,
이미 해수염커피로 알려진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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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업커피 을숙도점

주소 :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30 블랙업커피 을숙도
영업시간 : 10:00~22:00
주차 : 있음 (10대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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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자전거 대여소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카페로 들어가니 정원이 아주 넓었고,
디자인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있었다.

분수대도 있고, 야자수 모양의 나무도 있었다.

블랙업커피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될 정도로 넓어서
정원풍경이 좋았다.

을숙도카페

주아는 분수대가 마음에 드는지,
물을 만져보고 싶다고해서 한번 만져봤다.

물이 얕아서 아이에게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
분수 위에는 징검다리가 있는데,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곳인것 같았다.

주아도 징검다리위에 세워서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지만,
혹시나 위험할수도 있어서 사진을 찍지않았다.

을숙도 카페

블랙업커피 주차장은 10대 정도 주차할수 있을정도로 규모가 작다.

을숙도 공영주차장과도 가까우니,
카페주차장이 만차일경우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블랙업커피 주차장

입구도 들어가서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했다.

아이가 먹을만한 음료가 후레쉬 주스와 아이스크림뿐이었다.

아이 먹을 음료도 조금 더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랙업커피 베이커리

1층에는 유아의자가 마련되어있었다.

그리고 바깥을 볼수 있는 바형 좌석도 있다.

 

1층 카페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또 다른 미니 카페도 있었다.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주문 즉시 만들어주는 형태였다.

 

우리는 넓은 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3층에도 좌석이 있고, 또 야외테이블로 나갈수도 있다.

 

2층 카페

주아가 고른 크로와상과 해수염커피 그리고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해수염커피는 영어로 씨솔트 커피라고 적혀있었다.

 

해수염커피를 먹어보니 윗 크림은 달콤한 맛이라 커피와 함께 먹으니 

쌉쌀한 맛을 잡아줘서 맛있었다.

크림만 먹으면 많이 달다 ㅋㅋ

 

베이커리

주아가 고른 크로와상이라 아주 잘 먹었다.

그냥 나온 것만으로 기분이 좋은 주아였다.

 

을숙도 카페

창문에 붙어있는 벌레도 구경하고

사람들이 없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카페를 구경했다.

 

그리고 바깥에 나가고 싶다고 해서

음료와 빵을 다 먹고 밖으로 나갔다.

 

분수대에 있는 물을 만지는 것이 재미있는지,

물을 찍어 돌에 손모양을 찍어보며 놀았다.

 

을숙도 정원카페

정원에는 아이들이 놀거리가 가득했다.

야자수 나무에 바닥에 꾸며진 돌맹이도 쌓으며 놀고 

바닥에 있는 모래자갈도 만져보며 놀았다.

 

정원카페

카페 정원에 있는 민들레도 뜯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넓은 정원이 있으니 아이가 놀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민들레

마지막으로 벽돌로 만들어진 길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 곳도 포토존으로 되어있는 곳이라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

 

카페 나들이

을숙도 자전거 타러가면서 들렀던 곳인데,

정원이 넓어서 아이와 가기 좋았고,

베이커리도 맛있고 해수염커피도 먹어볼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다음에 자전거 타러오면 또 한번 들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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