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와 가볼만한 곳]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곳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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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요즘, 햇볕이 뜨겁지만,

그래도 이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을수 없기에,

주아와 함께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양산카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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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사랑

주소 :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 느티나무의사랑 카페

영업시간 : 10:30~21:00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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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인스타에서 많이 언급되는 곳이라,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았다.

 

그래도 주차장이 꽤 넓게 마련되어 있고 주차요원분도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하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수 있으니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양산카페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옆에는 식당도 2개가 있다.

식당이용과 카페이용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갔기 때문에, 카페로 들어갔다.

 

양산아이와카페

카페안에는 여러가지 베이커리가 있었다.

종류가 꽤 많고 맛있는 과일이 들어있는 크로와상과 샌드위치도 있었다.

 

부산근교카페

카페 내부좌석은 자리가 많았다.

2층도 있어서 꽤 널널했다.

 

우리는 음료과 샌드위치 그리고 과일크로와상을 주문했다.

음료도 빵도 모두 맛있었다.

 

야외에서 놀기전 든든히 배를 채웠다.

 

베이커리 카페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야외좌석이 인기있다.

우리도 실내카페에서 놀고, 야외로 나갔다.

 

야외 좌석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만석이라 자리가 없었다..ㅠㅠ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정원을 구경하러 다녔다.

 

느티나무의 사랑

양산 느티나무의사랑 카페에는 느티나무체험농장,과수원도 운영을 하는지 팻말이 있었다.

근처에 연못도 있었는데, 이끼가 많아서 깨끗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연못이 있다는 걸 알고 갔기 때문에,

전에 잡았던 올챙이를 풀어주었다.

올챙이야, 잘가~~

 

양산카페

연못위로 쭉 올라가면서 식물들을 구경했다.

우리는 비누방울도 하나 들고 가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비누방울을 날렸다.

비누방울 하나만 가지고 가도 아주 재밋게 놀수 있다.

 

정원카페

한바퀴를 쭉 돌아 내려올수 있는 코스로 되어있기 때문에, 산책하기 좋았다.

아직 식물들이 덜 자란게 많아서 정원이 풍성하진 않았지만,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었다.

 

연못에는 잉어도 몇마리 살고 있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

라벤더는 꽤 많이 피어있었다.

주아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협조.....

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흔들의자와 포토존 벤치가 있다.

 

양산나들이

흔들의자 벤치에 자리잡고 그네를 탔다.

아빠와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워했다.

 

흔들의자

정원에 있는 하얀벤치에서도 우리는 사진을 남겼다.

아빠과 기분좋게 웃으며 오늘하루도 즐거웠다.

 

양산 느티나무카페

양산 느티나무 카페는 아이들과 뛰놀기 좋은 정원이 있어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다.

 

식물구경도 하고 또 비누방울을 들고 소풍가듯이 놀러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