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와 가볼만한 곳] 양산 워터파크 공원, 음악분수에서 아이와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양산 워터파크 공원,

음악분수에서 아이와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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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물놀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요즘은 공원에 분수가 잘 되어있어서 무료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수 있다.

 

우리는 주아와 물놀이할수 있는 공원인 양산 워터파크공원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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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워터파크 공원

주소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주2길 25

주차 : 가능하지만 협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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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워터파크 공원에는 주차가 협소해서 많은 분들이 길가에 주차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꽤 넓고 잘 가꾸어진 공원이라 킥보드를 타기 좋았다.

 

양산 워터파크공원

양산워터파크 공원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과 모래작품도 전시되어있었다.

노점에는 아이들이 먹을 간식거리와 커피 그리고 비누방울등 어린이 장난감도 판매하고 있었다.

 

양산공원

우리는 돗자리와 의자, 테이블, 간식거리 등을 챙겨서 자리를 잡았다.

그늘이 많은 곳이라 어디든 자리잡기 좋았다.

간단히 짐을 풀고 킥보드를타며 공원 한바퀴를 돌았다.

 

양산 아이랑 가볼만한 곳

킥보드로 공원을 둘러보고 물놀이를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혔다.

이미 집에서 올때부터 수영복을 입고 온 아이들도 꽤 많았다.

 

음악바닥분수는 매 정각마다 시작해 20분간 틀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가면 금방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수영복

정각시간이 다가오니 아이들이 점점 분수로 모였다.

음악과 함께 분수가 나와서 더욱 즐겁게 놀수 있었다.

 

큰 아이들은 분수 중앙에서 놀고

작은 아이들은 외곽쪽에서 재밋게 놀았다.

주아도 슬쩍 슬쩍 만져보며 즐거워했다.

 

음악분수

분수물이 따뜻하진 않아서

어린아이들은 중간에 추울수 있으니,

체온을 유지할수 있는 비치타올이나 수건을 꼭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

 

주아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웠다.

 

양산 워터파크 공원

언니오빠들이 노는 모습을 따라하기도하며

주아가 방글방글 웃어서 너무 귀여웠다.

 

한참 놀고 있는데, 주아가 추워하는 것 같아서 우리는 금방 철수했다.

 

큰 아이들은 매 시간마다 놀기도 했는데,

어린아이들은 한타임 놀아도 추워할수도 있다.

 

양산 워터파크 공원

물놀이가 끝나면 분수 주변이 미끄러우니 킥보드 타기 미끄러울수 있으니 

분수주변은 주의해야한다.

 

음악분수

주변에 작은 물가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발을 담그고 놀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주아도 놀까 싶어서 물을 보니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놀지않았다.

 

우리는 옷을 갈아입고 공원한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향했다.

 

양산 워터파크 공원

양산 워터파크 공원은 아이들과 뛰놀수 있는 넓은 공원과 평지가 있고

연못도 있고 음악분수도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다음에 날이 또 따뜻해지면 한번더 와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