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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으면 더욱 맛있는 홍스 쭈꾸미 - 서면 홍스쭈꾸미 - 오늘의 똑딱은 서면에 위치한 홍스 쭈꾸미이다. **************** 서면에 많은 집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지만, 쭈꾸미집은 계속 생기는 것 같다. 그만큼 쭈꾸미가 인기 많은 음식이라는 뜻이 아닐까? 내가 선택한 맛집은 홍스 쭈꾸미 이다. 삼겸살과 함께 나오는 쭈꾸미가 술안주로 딱인 듯 하다. 물론 술을 잘 못 먹지만, 매운것 먹으면 술이 땡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겉으로 셋팅되어 있는것도 꽃처럼 예쁘다. ㅋㅋㅋ 다 구워 지고나서 섞으니 빨간 비쥬얼이 예사롭지 않다.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역시 쭈꾸미는 쫄깃하고, 탱탱했다. 쭈꾸미를 먹는 중간마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삼겸살을 먹으니 이건 뭐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다. 그러다 보니 한병을 꼴깍꼴깍... (췌떠췌떠).. 2016. 3. 9.
쭈욱 늘어나는 치즈를 볼수 있는 시카고 피자 - 서면 시카고 피자 - 오늘의 냠냠은 서면에 위치한 시카고 피자이다. ***************** 요즘은 피자 파는 곳이 많아서, 궂이 한군데를 꼽아서 가기가 고민된다. 하지만 오늘은 시카고 피자를 먹으러 가고로 했다. 시카고 피자도 가게가 너무 많았지만, 왠지 끌리는 이름도 " 시카고피자" 인 곳으로 결정했다. 들어오자마자 기본 셋팅이 되어 있었다. 리코타 치즈와 함께 나온 샐러드는 아주 상큼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토마토도 신선했다. 시카고 피자가 나왔다. 반반으로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았다. 시카고 피자가 안에 토핑이 정말 가득 들어 있는 것 같다. 마치 이재모 피자처럼 말이다. 쉬림프로 해물을 먹고 싶고, 또 베이컨 같은 고기도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반반 피자로 시키면 정말 굿이다. 시키고.. 2016. 3. 8.
삼둥이가 먹은 엔씨백화점 테루 돈가스 - 서면 엔씨백화점 테루돈가스 - 오늘의 촵촵은 서면 엔씨백화점에 위치한 테루 돈가스이다. ************** 테루 돈가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먹었던 돈가스로 유명하다. 귀여운 만세의 먹방에 나도 먹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서 오픈하자마자 갔었던 돈가스집이다. 신규로 오픈한 집이 었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이 꽤많았다. 좌석도 많지는 않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을 다 수용하지는 못했던것 같다. 내가 주문한 것은 베스트 메뉴인 치즈 퐁듀 꼬치 돈가스 였다. 꼬치는 6개가 나오고 치즈가 들어간 볼이 화로 위에 얹어져서 나온다. 저렇게 보면 양이 작아 보이지만 먹다보면 작지는 않다. 하지만 하나만 더 먹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 꼬치로 먹기 쉽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다. 다만,.. 2016. 3. 7.
부산 근교 공원 말 테마파크 경마공원 - 말 테마파크 경마공원 - 오늘의 나들이는 말 테마파크 경마공원이다. ****************** 경마장을 가고 싶었었는데, 거리가 조금 있어서 못가보다가 오늘 가보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보이는 동상이다. 온통 말 동상이 있다. 경마공원에 온 것이 벌써 실감난다. 동상을 지나서 계속 위로 올라오면 주차장이 있다. 주차를 하고나면 입구가 보인다. 세계 최고 말 테마파크 라는 문구가 바로 보인다. 오늘은 평일이었기 때문인지, 매표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 행운의 문까지 갔는데도 직원이 보이지 않아서 기웃 대던 찰나에 가격표가 보였다. 고객입장 안내문에 보니, 경마가 개최되는 금,토,일요일에만 입장권을 구매해야한다고 쓰여있었다. 경마가 없는 날은 무료입장이다. 고로 오늘은 경마를 하지 않는 날이라는 .. 2016. 3. 5.
부산하면 밀면이 떠오르죠? 부산 밀면에서 맛있는 점심^^ - 부산 밀면 - 오늘의 촵촵은 명지에 위치한 부산 밀면이다. **************** 부산에 밀면이 유명한 곳이 많지만, 오늘은 명지 오션시티 쪽에 있는 부산 밀면으로 향했다. 로꼬가 추천한 맛집이다.ㅋㅋ 진지한 궁서체로 간판에 부산밀면이라 쓰여있다. 맛을 기대해본다. 매장안 좌석은 공간이 꽤 넓게 되어 있다. 메뉴를 보니, 물밀면, 비빔밀면, 회비빔면, 열무비빔면, 손만두, 칼국수, 칼만두가 있다. 물밀면과, 비빔밀면, 손만두를 시켰다.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육수이다. 뽀얗고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궈준다. 처음 나온 음식은 물밀면이다.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서 사용한다. 계란도 넉넉히 올라가 있고, 무엇보다 면의 양이 상당히 많다. 사진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면을 풀어보니 아주 많았다.. 201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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