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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일본 가정식집 돈돈에서 든든한 한끼 식사^^ - 서면 돈돈 - 오늘의 촵촵은 서면 돈돈이다. ************** 서면 돈돈은 일본 가정식 요리 집이다. 가보려고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가게의 외관 모습이다.^^ 외관에 보면 어떤 메뉴가 있는지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다. 사진만 봐도 입맛이 다셔진다. 뭐 먹을지는 올라가서 고르기로 하고, 일단 가게에 들어섰다. 가게 문을 열면 이렇게 대기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저번에 갔을 때는 이 대기공간이 꽉차서 그냥 나왔는데, 오늘은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바로 2층으로 향했다. 밖에서 보면 매장이 작아보일수 있는데, 1층은 대기공간일 뿐이고, 2층이 메인이기 때문에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내부가 넓다. 2층에 들어오면 또다른 대기석이 있는데, 대기석에 앉으면 바로 메뉴판을 주신다... 2016. 2. 26.
마산데이트,경남여행 - 마산 맛집 백제령 삼계탕 - 마산 백제령 - 오늘의 냠냠은 마산 백제령이다. *************** 마산에 놀러 갔을 때 먹었던 삼계탕 집인데, 마산에 살고 있는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다. 여느 삼계탕 집과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삼계탕집이었다. 주차는 가게 입구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주차 된 차만 봐도 정말 유명한 집인걸 알수 있었다. 백제령은 직원분들 모두 한복을 입고 있고, 입구에서부터 맞이해 주신다. 간판을 보면 알수 있듯이 백제령은 1982년에 생긴 아주 전통있는 삼계탕 집이다. 간판을 지나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것은 맷돌로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이는 징검다리이다. 전통을 살려서 맷돌로 만든게 아주 센스있다. 징검다리를 지나면 기다리지 않도록 또 다른 직원분께서 .. 2016. 2. 25.
마산여행, 경남데이트 - 마산 어시장 여행 - 마산 어시장 - 오늘의 나들이는 마산 어시장이다. ************** 마산어시장은 창동예술촌을 갔었을때 가보았던 곳인데, 생각보다 넓어서 구경거리가 많았다. 위치는 창동예술촌 공영주차장쪽으로 쭉 내려오면 보인다. 간판을 잘못 봐서 망산어시장이 될뻔...ㅋㅋ 어시장에 들어서니 각종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제일 먼저 보인 것은 단밤가게였다. 풀빵도 같이 팔았는데 아주 맛있어 보였다. 단밤가게를 지나치니, 여러 생선들을 볼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송어 인듯 하다. 바다 근처라, 막 잡아온 싱싱한 생선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회 떠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침 꼴깍꼴깍!! 전복도 있었는데, 정말 사이즈가 어마어마 했다. 원산지를 보니, 완도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전복이었다. 가오리도 있고, 가자미도.. 2016. 2. 24.
마산여행, 경남여행 - 예술의 거리 마산 창동예술촌 - 마산 창동예술촌 - 오늘의 나들이는 마산 창동예술촌이다. ******************* 오늘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던 중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예쁜 벽화가 있는 마산 창동예술촌으로 향했다. 부산에서 마산 창동예술촌까지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린 듯하다. 가까운 거리라 나들이 하기 좋다. 일단 차를 주차하러 공영주차장에 갔다. 공영주차장은 큰 길가 창동예술촌 바로 옆에 있다. 골목에 있지 않고 대로변에 있어서 더 찾기 쉬운것 같다. 주차 요금은 아래와 같다. 요금도 저렴하고, 카드 계산도 된다. 공영주차장 요금표 옆에 보면 창동예술촌 거리에 대한 지도가 나와있다. 벽면에 있는 지도를 사진을 찍어두고 돌아다니면 동선을 정할때 아주 편리하다. 우리는 거리상으로도 제일 가깝고, 가고싶어했던 창동.. 2016. 2. 23.
울산여행, 데이트 - 경남 울산 당일 데이트 울산 간절곶 - 울산 간절곶 - 오늘의 나들이는 울산 간절곶이다. ************* 새해를 맞아서 갔었던 힐링의 장소 간절곶에서의 하루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추웠지만 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에 간절곶으로 차를 타고 출발했다. 울산의 명소다보니, 주차할 공간도 없어서 한참을 돌았다. 스타벅스에도 만차.. 주차장도 만차..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간절곶 바다를 향해 걸었다. *> 풍차 간절곶을 향해 내려오다보니 처음으로 보였던 것은 바로 풍차였다. 하얀 기둥에 파란 지붕으로 바다같은 청량함을 나타나는 듯 너무 예뻐보였다. 왠지 하우스텐보스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소망우체통 울산 간절곶하면 소망우체통을 빼놓고 갈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바람에 예쁜 하늘을 담아 함께 사진을 찍었..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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