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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추억이 담긴 서면 펍 아메리칸 펍 펄스 - 서면 펍 펄스 - 오늘의 촵촵은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펍 펄스다. **************** 전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어라운드101 맞은편 건물 2층이라고 설명하면 더 쉽게 찾을수 있으려나? 작년 8월에 와서 먹었는데, 2번째 방문이다. 특별한 날 기념 재방문이다.ㅋㅋㅋ 입구에서 보면 그렇게 넓어 보이진 않지만 안쪽까지 좌석이 있기 때문에, 식사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그리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벽면에는 생동적인 느낌의 벽지도 잘 표현되어있다. 벽지와 조명 만으로 분위기를 바꿔놓은 것이 신선하다. 이곳은 특별하게 식사하는 것 외에 다트를 즐길수 있다. 펍이라기엔 소규모지만, 소박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즐길수 있는 장소인것 같다. 다트를 즐기는 사람들도 꽤 .. 2016. 3. 2.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서면 한끼 맛있다 - 서면 한식,양식 퓨전 레스토랑 한끼맛있다 - 오늘의 촵촵은 서면에 있는 한식,양식 퓨전 레스토랑 한끼맛있다이다. ***************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나눠주는 전단지를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집이다. 한식도 양식도 먹고 싶을때 적합한 장소인 것 같다. 매장의 입구에 커다랗게 가게이름이 쓰여있다. 왠지 맛있을 것 같다. 두근두근 ㅋㅋ 들어가자 마자 직원분께서 자리안내를 도와주셨다.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 없게 바로 안내해 주는 점이 사소하지만 손님들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는 기본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먹고 싶어서 들어 갔지만 안내나 응대가 없이 쓸데없는 기다림이 생겨버리면, 고객의 입장으로써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기 마련이다. 먹고 싶어서 갔지만, 그냥 다시 나오기도.. 2016. 3. 1.
서면 롯데백화점 카페 스노우 마운틴 최고^^ - 서면 롯데백화점 스노우마운틴 - 오늘의 촵촵은 서면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스노우마운틴이다. ***************** 스노우 마운틴이 처음 롯데백화점에 생겼었던 당시에 한 번 먹어봤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다시 한번 먹어봤다. 스노우 마운틴하면 빙수를 빼놓을 수 없지만, 빙수를 먹기에는 추웠다. 그래서 빙수대신 딸기 스무디를 먹는걸로 선택했다. 스노우 마운틴 매장은 입점되어 있는 다른 카페들보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이벤트홀 바로 옆에 위치하기 때문에, 찾기 쉽고 쉬어가기도 좋다. 바로 윗층은 영화관이기도 하고^^! 딸기 스무디가 나왔다. 버블이 들어간 음료를 먹고 싶었던 탓에 골랐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 딸기맛도 진하고, 버블도 쫀득쫀득하고 딱 좋은 맛이었다. 다만, 버블의 양이 조금 적어서 .. 2016. 2. 29.
밀키드레스 프리미엄 크림으로 하얀피부를 만들어요^^ - 밀키드레스 프리미엄 - 오늘의 팡팡은 미백크림 밀키드레스 프리미엄이다. **************** 평소 밀키드레스의 광팬이기 때문에 다 쓴 김에 1+1 행사로 구입했다. 원래 쓰던 제품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플래티넘이었지만, 1+1행사하는 제품이 프리미엄 밖에 없기도 했지만, 워터프루프 효과도 있기 때문에 구입했다. 그리고 궂이 프리미엄과 플래티넘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프리미엄과 플래티넘의 차이는 씻어내냐 안내냐의 차이 뿐이기 때문에 미백효과의 문제는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뭘 구입해도 무방하다.^^ 따끈따끈하게 온 밀키드레스이다. 케이스부터 공주 거울같고, 깔끔한 느낌이다. 케이스에서 꺼내보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2014년 몽드 셀렉션 은상을 수상했다고 쓰여있었다. 뭔가 믿음이 더 간다... 2016. 2. 28.
펠트로 만드는 귀여운 나만의 파우치^^ (과정샷) - 핸드메이드 펠트 파우치 - 오늘의 쏘잉은 핸드메이드 펠트 파우치이다. **************** 파우치는 간단하면서 필요한 물건이다. 특히 여성들에겐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화장품을 담기도 하고, 여성용품을 담기도 하고, 필기구나 메모지를 담기도 하고, 사이즈에 따라서 명함을 담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여러 용도로 쓰이는 물건이기 때문에 친구에게 선물해주기로 결정했다.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한번 만들면 끝을 봐야하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했다. * 재료 : 하드 펠트지, 비즈, 실, 바늘 *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핸드메이드 파우치를 만들어보자. 첫 시작은 재단이다. 담을 내용물의 사이즈를 고려하여, 펠트지를 재단한다. (시접 필요) 아래의 사진은 앞면인데, 나처럼 재단 후에 앞면에 장식될.. 201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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