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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 데이트 : 맛집&카페

림스치킨에 소주와 생맥주는 환상궁합!! (+ 이벤트)

by ZZOME_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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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 30년전통 치킨브랜드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 먹어봤을 치맥!!

치맥은 맥주도 중요하지만, 치킨이 더 중요하죠?

치맥, 치소, 치사, 치콜 ... 치킨은 빠질수 없는 메뉴이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치킨브랜드가 있답니다.

네네치킨, 굽네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통닭, 멕시칸치킨, 멕시카나, 동키치킨, 또레오레, 호식이두마리치킨, 땅땅치킨, 컬투치킨, BBQ, BHC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

많은 치킨 브랜드중 오늘 먹어본 치킨은 림스치킨입니다.

림스치킨 많이 들어보셨나요? 흔하진 않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치킨 브랜드랍니다.

저는 가야점 림스치킨을 방문해보았답니다^^

 

 

매장은 아주 크진 않지만 도란도란 얘기 나눌수 있는 공간은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저희도 구석진 자리에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가야림스치킨 매장안에 사장님께서 자부심 가득히 담아 쓰신 글귀가 적혀있었는데요.

 

"국내산 최상급의 생닭을 취급하여, 림스만의 특제파우더로 직접수작업하여 12시간이상의 숙성시간을 지켜 1등급 식용유로 튀겨낸 수제치킨입니다." 라고 적혀있었답니다.

 

 

정말 저렇게 만든다면 너무나 정성스럽게 만든 치킨인데,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요?ㅋ

 

 

메뉴판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특별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5조각 ( 날개3/다리2 ) 라고 적혀있는데요.

 

날개3개에 다리2개에 18,000~22,000원이라는 가격은 너무 비싼것 같아서 여쭤보니,

날개가 가슴까지 연결된 날개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날개사이즈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훨씬 큰 날개였어요^^

저희는 림스반반치킨을 시켰답니다.

뻥튀기 과자와 무와 양배추샐러드를 셋팅해 주셨습니다.

 

 

함께 주문한 소주, 생맥주와 함께 반반치킨이 나왔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희는 포크 2개씩을 잡고 열심히 뜯어먹었어요 ㅋㅋ

 

"후라이드의 최강자"라고 간판에 쓰인 글이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양념치킨보다는 후라이드 치킨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튀김도 아주 얇고 바삭바삭 했어서 식감고 좋고 오랜만에 잘 튀겨진 후라이드치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이 황갈색을 띄는데, 이 황갈색이 바로 특제파우더의 색깔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림스키친도 아쉬운 점이 있었답니다.

바로 가슴살인데요.! 가슴살이 다리와 날개를 다 먹고나서 먹어서 그런지 정말 퍽퍽했어요.

가슴살을 제일 먼저 먹었어야 했나? 시간이 지나다보니 식어서 그런건가? 생각했지만, 너무 퍽퍽했답니다.ㅠㅠ

혹시 림스치킨을 드셔보실 분은 가슴살을 먼저 먹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리와 날개는 정말 야들야들 촉촉하게 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림스치킨가야점 해시태그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림스치킨 #림스치킨가야점 #먹스타그램 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림스치킨 사진을 올려주시면 시원한 음료수를 공짜로 주신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림스치킨가야점은 포장시 1,000원 할인을 해주니, 가까이 계신 분들은 포장할인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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